불멸자 안에다가 몸 다친 프로토스 넣는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어짜피 기계새끼가 총쏘고 다하는데 들어가서 기계랑 같이 뒤지자는 거임?

차라리 추좆자가 훠얼씬 효율적인듯.

기계가 총퓽퓽쏘고 쿵쾅쿵쾅 걷는거 구경하다가 사망

추적자도 집어넣는건데여

불멸자는 드라군들을 개조한거고

지금 드라군 만드는 기술은 아이어 잃을때 같이 잃어버림

명예때문에 그런거 아닐가요. 영화같은 설정에서 나오는 것처럼 불구가 되도 끝까지 전장에 남아서 싸우는거 같음

프로토스 특유의 생각때문에 그렇습니다.

용기병은 무인 인공지능 기계가 아니라 기사단이 파일럿이 되어 들어가는 일종의 확장 신체임
그리고 대상이 되는 기사단은 천생 쌈질하는게 직업이었는데 식물인간으로 나머지 여생 썩히느니 걍 전투기계가 되는 길을 택한거고

드넛에 왜 상이군인을넣겠음 애초에 옼스도... 아 얘들은 아니구나

임무를 망치러 돌아왔...가 아니라 원래 용기병이였던 프로토스들이 스2에 와선 개조하고 다시 전장에 나가는 거죠

비유를 하면 휠체어에다 대포를 장착한 격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