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서 아르타니스의 기함이 방패 -> 창으로 바뀌는것도 어쩌면

자날때 제라툴이 본미래에서 프로토스가 아몬과 혼종과의 싸움에 수세에 몰려 절망적인 사투를 벌이던 것과는 달리

공유에서는 아몬에 맞서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쳐 승기를 잡는다는걸 암시하는게 아닐까요? 이미 다들 잘알고계시겟지만..

창과 방패의 대비점이 다소 의미심장해서 말입니다

예언은이미 케리건이 살아있으니 바뀌겠죠. 그나저나 방패가 아니라 창이니 태사다르처럼 냅다 박는거 아닐지,

ㄴ아둔 후 아크바르 !!!!!!!!!!!!

암튼

저는 아이어의 방패가 아이어 수복원정 당시 박살나거나 사용불능이 된다든지

샤쿠라스를 덮치는 아몬세력에 의해 박살나거나 사용불능이 되는 경우를 생각중입니다

공유에서의 프로토스는 종족의 명운을 건 전쟁이 될 아몬격퇴작전에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발굴해서...) 올인을 해도 모자른 상황이 될텐데

창과 방패로 상징될만큼, 황금기 프로토스의 대표적인 유물인 초대형함선이

그런 중요한 전쟁에서 쓰여지지않고 후방에 쳐박혀있다???

이건 좀 의아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저는

어떻게든 아이어의 방패가 사용불능이 되는 경우가 게임상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제 생각엔 초월체의 예언에서는 그 아둔의 창이 혼종에게 완전 아작나버려서 아이어의 방패를 끌고 온게 아닐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