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가 공허의 유산이잖아요.

공허의 유산이 제라툴의 공허의 힘아닐까요?? 제라툴은 아르타니스한테 힘을 넘겨주고 죽겠죠?

발도장을 찍어야 겠다.

공허ㅡ다템이 쓰는힘. 그 다템의 킹왕짱이 제라툴
유산ㅡ죽으면서 물러주는것
제라툴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라툴찡 정말 죽는건가

그럼 의미가 너무 초라한데
그냥 아르타니스 띄워주기용 제목이잖아

로이// 제목자체가 공허의유산이고 공허의힘이라고하면 대표되는 제라툴이 죽는다고했을때 공허의유산하면 아르타니스보단 제라툴을 더 의미하는거같음.또 아르타니스가 공허를 다룬다고해도 그 공허를 다루는데 제라툴이 연관될거같은데 전 공허의유산하면 아르타니스는 별생각도 안들고 제라툴만 떠오르네요. 실제로 영상공개되기전엔 공허의유산 제목답게 당연히 제라툴이 주인공일거라생각한 사람이 많은것처럼

아르타니스가 계속 주인공으로 활약하다가 제라툴한테 템 물려받고 오오 제라툴님 ㅠㅠㅜ 공허가 남긴 유산으로 제가 아몬을 무찌를게요!! (유산 = 공허의 힘 = 짱짱맨이 됨 = 아르타니스) 이렇게 되서 결국 아몬 죽이고 아르타니스가 주인공 짱짱맨이었따 이럴거같단 얘기임
프로토스 종족 전체를 포괄하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아르타니스 개인의 능력을 칭하는게 되어버리는거니까

쉽게말하면 "공허의 유산 = +7 워프블레이드" 이렇게될거같단거

그리고 애초에 수련해서 얻어야하는 공허의 힘을 무협지마냥 한번에 전수해줄 수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됨

원시저그도 아니고..

원시저그처럼 나오면 으으.. 워프블레이드만 주는건 아니겠죠ㅋㅋ
뭔가 더 있겠죠??

제라툴의 암흑정수를 취할려나

ㄴ 사혼의 구슬도 아니고 과연 그게 될까요? ㅋㅋㅋ

라고 적은 순간

아르타니스 성우가 강수진이었단걸 깨달음

아르타니스가 아몬을 혼자 물리칠거같진않음. 레이너랑케리건이 가만있을거같지도앟고,,, 그리고 아르타니스가 제라툴템 물러받는다는거 자체가 더더욱 제목인 공허의유산이 제라툴을 기리기는것 같다는생각이 듦. 어찌됐든 토스 얼굴마담은 그간 아르타니스보단 제라툴이었으니까요

이거 공허의 유산이라는 이름은 2008년도에 발표되었음. 그때 당시 주인공은 아르타니스가 아니라 제라툴이였고. 그런데 제라툴이 죽으면서 남긴 유산이라고 생각하고 타이틀을 적었다면 이야기 전개를 하는 주인공이 죽어야 한다는 좀 슬픈 상황인데...

음 이걸 개인취향에 넣어야하는 건진 잘 모르겠는데
전 개인적으로 공허의 유산이라는 것이 인물에 국한된 의미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라툴이건 아르타니스건
최소한 아몬을 무찌르고 얻은 궁극적인 평화 혹은 세 종족의 화합이 그 유산이다.. 이런식의 의미 정도를 가지면 좋겠는데
'공허'라는 커다란 힘을 제라툴 한명에 대입시키는게 좀 그러네요. 그가 아무리 전설적인 인물이었어도.

그리고 물론 케리건이건 레이너건 죽음을 맛본적 없는놈이건 다 합세 하겠지만 저런 시나리오면 막타는 무조건 아르타니스가 칩니다. 프로토스의 힘을 얕보지마아아아아아!!!
그리고 아르타니스 영웅화. 엔타로 아르타니스!

제 생각엔 거대한 공허의 존재인 '아몬'이 죽은 뒤에 계획하고 만들었던 혼종이 유산이지 않을까함.

막타를 무조건 아르타니스가 칠거같진 않은데, 뭐 나와봐야하겠지만 갠적으로 어차피 테사다르도 안죽었다고 하니 오리지날때 폐기됐던 테사다르/제라툴의 황혼집정관이 나왔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

혼종 유산설 진짜 그럴듯한데

공허의 유산은 무언가 큰 의미가 담겨 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