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작중에서 최고의 지휘관은 누구일까요?

문뜩 스타크래프트 설정 내에서 플레이어(보모 정신체, UED 사령관 등등)를 제외한 인물중에 가장 지휘관으로 역량이 높은 인물이 어떤 이라 생각하는지 의문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확실히 작중에서 정치가로써는 최고의 역량을 보여줘 계속 정상에 강림헀던 멩스크와 레이너 특공대와의 전투 이전까지는 그 어떤 패배도 한적이 없던 강함을 보여주던 케리건 역시 자신들의 영토에서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하고 태사다르와 짐 레이너와 같은 통찰력이 뛰어난 지휘관들 역시 예상치 못한 기습으로 크게 패배를 했었던 과거가 있는데 여러분이 과연 누가 최고의 지휘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단지 전장에서의 능력이 아니라 부하들의 신용을 얻고 모두를 위해서 싸우며 피해를 최소화로 줄이면서 승리를 하는 최고의 지휘관은 역시 아르타니스와 짐 레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전투적인 면만 따지면 보모 사념체가 아닐까 싶음

바이킹 몇대로 정화모선을 날리신...

시종일관 병력 열세에도 잘싸우는 레이너가 아닐지... 거기에다가 자날때 보여준 대회전 능력을 생각하면 소규모, 대규모, 특수전 등 어느 하나 빠질데 없는 지휘관같네요.

블자 공식 사기캐 레이너

나

스투코프

승률로만 치면 스투코프 같은데...

전체적으로 플레이어 여러 의미로는 레이너요

스투코프!

레이너죠. 이 양반은 국지전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못하는 게 없음. 케리건의 저그 군단을 농락하는거 보면 답 나옴.

레이너가 사이오닉능력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몸가지고 오직 특공대 지휘능력하나로 그 강려크한 토스네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성을 가졌는데 당연히 탑아닌가요?

레이너 운빨노답급

아르타니스와 레이너 외에 딱 떠오르는 인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