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칼라에 있던 프로토스 영혼들이 위습처럼...?
그게 더 아귀에 맞을 것 같은데
왜냐면 워3에서 세계수를 먹을려고 아키몬드가 그걸 탐하다 역으로 죽었는데
공유에서는 이미 아몬이 칼라를 감염시켰고 칼라를 이용한다는걸 생각하면
그 오염시킨 '칼라'에 의해서 역으로 당하는게 좀더 아귀가 맞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공유를 가르는 서브 주제가 '칼라와 공허의 화해'와 '종족의 단결'이라는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칼라는 공허의 힘으로 다시 만들 수 있어! 혹은 공허의 힘으로 정화 시킬수 있어! 라던가
칼라와 공허를 합친 힘을 사용한 두 인물 아둔과 테사다르 모두 칼라로 가지 않았다 (칼라이는 칼라로 네라짐은 공허로 가는것을 보면 황혼의 힘을 사용했기 때문에 황혼으로 갔을듯.. ) 라는 떡밥의 연장이 될수도 있구요.
오염된 칼라를 '공허의 유산'으로서 칼라 + 공허로 황혼의 힘으로 바꾸어서 아키몬드 산화도 가능한 스토리라고 봅니다
p.s 그리고 자날 군심 둘다 엔딩에서
레이너 등짝 + 케리건 + 죽는 제 3자(자날에서는 타이커스, 군심에서는 멩스크)
이라서
레이너 등짝 나오고 케리건 나오고 프로토스 영혼 희생에 의해 아몬이 죽는 연출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자날때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뜻에서 붉은 하늘에서 무너져 내리는 전투순양함 배경
군심때는 머지 않아 황혼(라그나뢰크; 신들의 황혼 곧 멸망의 이미지의 연장선)이 질것이라는 의미에 어두운 밤이 질것이라는 연출의 노을이였고요. 이후에 아몬을 찾으러 가는 연출이였습니다
따라서 아주 어두운 상황에서 아몬이 뒈짖하면 동이 트는 듯한 새벽 연출을 워3 엔딩, 디아블로3 오리지널 엔딩에 이어서 또!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