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로 소통하는 토스는 자유가없다면서

잘라냈는데

토스 원래 종특이 클로킹인가요?

닥템애들은 어떻게 투명화가 된건지 알려주세요

아둔이 반체제 부족들을 대의회로부터 숨기기 위해 가르쳐준겁니다

ㄷㄷ 그냥 죽인다면서 숨겨줬다는데 그건아닌가요?

아이어 원시부족들은 그렇게 알고있다는데

대의회에서 아둔에게 반체제부족을 제거하라고 명령함
→이상주의자였던 아둔은 대의회에게 제거했다며 거짓보고하면서 반체제부족 숨겨주고 공허의 힘 가르쳐주며 설득함
→사이오닉 폭풍 사건으로 인해 대의회에게 들키고 반체제부족에게 추방령 떨어짐
→불만이었던 코르타눌이 반체제부족 공격하고 아둔이 막으려고 황혼의 힘 사용하고 소멸
→아이어 프로토스 : 아둔이 내전 막음. 엔타로 아둔!
암흑기사 : 아둔이 우리 숨겨줌. 엔타로 토리다스!

대강 이야기가 이렇게 됩니다.

여담으로 프로토스 종특은 클로킹 같은 공허의 힘이 아니라 칼라 같은 정신 공유입니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끊음으로 인해서 젤나가가 실패작이라고 하여 실망하여 떠나고 영원한 투쟁까지 일어나면서 소실되어 후에 사바산이 다시 발견하면서 칼라라는 규율로 만들어진것이죠.

근데 처음엔 제거 다음에 추방이죠? 그냥 스토리상 그런거라면 어쩔수없지만유

황혼의 힘을 사용하고 소멸 아둔이 소멸했다는건..아니죠?

아니면 아둔패기에 쩔어서 그냥 쉬쉬한건지..

엔타로 아둔 / 아둔 토리다스 아니에요?

아둔이 명사고 엔타로랑 토리다스는 서술격으로 아는데

아 적다보니 엔타로 토리다스라 적었네요
네, 아둔이 소멸했습니다.
태사다르가 황혼의 힘 쓰면서 소멸했듯이 아둔도 황혼의 힘 쓰면서 소멸했습니다.

아마 황혼의 힘을 쓰면 육체가 버티질 못하는것 같음

쉽게 생각해서 칼라의 사회는 하나의 단일된 사고 네라짐은 그거에 반대한 개성의 중시임.

일종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같은 느낌도 있죠.

몸 숨기는 건 공허의 힘입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언제부터 사회체제였는지는 모르겠고 칼라이는 사회주의와 과두제를 수행하고 있고 반면에 네라짐은 자유주의와 단 한명의 장로를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슴.

후에 두 세력이 합쳐진 이후에는 내각 수반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칼라이의 경우 계급체제가 무너진 이후 네라짐 처럼 각 부족에서 선출된 장로가 내각 수반제의 일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네라짐의 경우는 단 한명의 선출된 장로가 내각 수반제에 동참하는 식으로 진행됨. 어찌 보면 내각 수반제의 주 구성원이 칼라이 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