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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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31 18:54:53 KST | 조회 | 1,245 |
제목 |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중간 시기가 정말 평화로운 시절이 아니었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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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와 프로토스의 등장 이후로 가장 평화로운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아몬 생각해보면 좀 그래보이긴 하지만) 적어도 발레리안이 차행성으로 자치령 함대 반(이랑 유물) 끌고 가서 저그의 본진을 엎어버리고 칼날 여왕까지 무력화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저그는 와해되었고, 테란은 2차 대전쟁을 잠시나마 '승전'으로 장식했습니다. 종전에 따른 경제 안정화나 정치적 안정은 덤입니다.(아크튜러스는 어찌되었건 지지율을 회복했을 겁니다, 일단 표면상으로나마 저그의 위협을 영구히 종식시켰으니) 프로토스 역시 저그가 와해되긴 했으니 사쿠러스는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이고, 한숨 돌릴 틈은 나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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