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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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7 22:33:29 KST | 조회 | 1,647 |
제목 |
공허의 유산에서 과연 레이너 특공대는 쩌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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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5305659&bbsId=G005&itemId=64&pageIndex=1
이걸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1. 쩌리화 : 프로토스랑 저그 괴물딱지, 그리고 그 둘을 초월한 혼종과 칼날여왕과 아몬이라는 신급 존재들이 시끌벅적북적북적 와장창하고 대판 싸울텐데 사이오닉 능력도 없는 테란 용병집단이 뭘 한다고...
2. 그래도 주연 : 그 사이오닉 없는 테란 무력집단이 아이어에서 새까맣게 몰려오는 저그떼에게서 살아남았고 차행성에서도 몇번 살아남았고 아주 기냥 일반 테란은 상상도 못할 핵막장 속에서 그 프로토스들조차 경의를 표할만큼 공적을 세울만큼 겁나게 싸웠다는데... 혼종이 사이오닉 능력만 믿었다간 전략적으로 아주 엿될 상황도 터질듯.
써보면서 느낀건데, 그 아이어에서 프로토스가 경의를 표할만큼이나 차행성에서 프로토스랑 레이너 특공대랑 같이 다닐때 프로토스가 테란의 지원화력을 '쓸모 있다'라고 여긴게 참 흥미롭습니다, 무식한 수단이긴 한데 저지력은 좋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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