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실제로 프로토스가 지구를 방문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맞이하시겠습니까?

내 일 아니니까 잠이나 잔다

그렇게 모두 정화되었다고 한다.

프로토스가 대놓고 '방문'했다면 이유는 하나...

관찰이아니라 방문이라면 분명 거신을 끌고온게 분명

지구인 중재 사건

부귀영화를 누르고 싶으면 지구인 배신 ㄱㄱ

ㄴ 프로토스인 기준으로 부귀영화라 논란이 되었다고한다.

희대의 미스터리인 프로토스 성기가 보고싶음

프로토스는 젤나가 사건도 있고 중재 사건도 있고 해서 다른 종족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음
그런 프로토스가 등장한다면 이유는 한가지다. 위급상황!
우린 이미 감염되어 있거나 불타고 있을 것이다.

그걸 고려하자면...;;;토스쪽에게 자비나 구걸할 수 밖에 없겠죠..;;;; 왜 왔냐. 무슨 목적이냐. 이런식으로 어찌어찌 한다면 살수나 있을려나??(태사다르와 같은 애라면 살 가능성이 높아질 법도 해보이는데...)

애초에 방문한 시점이면 교류의 뜻이지 적대일수가 없어요..설사 감염되서 왔다면 그냥 궤도에서 맨틀 뒤엎을듯

프로토스의 우호적인 등장이라면
칼라스인의 내전을 막고자 중재에 나선 주라스와
감염된 행성을 정화하는 걸 포기하고 테란 살려보겠다고 전투에 나선 태사다르
이렇게 케이스가 2개인데......
우호적인 등장인데 왠지 감염되거나 불타는 건 피할 수 없을 거 같다......

솔직히 이 놈들 외교 능력이 완전 꽝 아닙니까?

ㄴ 원숭이한테 외교하는 인간은 없어요..

Do you know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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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자비로운 프로토스가 행성 소각을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기도나 해야죠.

If Hostile. You Kil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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