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앞으로 게임내에서 ued등장시키는게 도움이 될거같나요??

어차피 결정은 블쟈가 하는거지만 사실 공유에서는 ued가 나올껀덕지가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군심에서 스투코프가 뿌린 떡밥때문에 희망을 가진 ued팬덤분들도 있고..

 

스타팬덤가운데서도 ued는 참 논란이 많았는데

 

제일 많이 나오는 ued가 얼마나 강하냐? 이 주제는 설정놀음이니 넘어가기로 하고

두번째로 많이 봤던 주제인

 

"브루드워에서도 테란은 자치령과 레이너로 풀어갔어야지 갑작스러운 ued투입은 설정도 연개도 어색했고

좀 뜬금없는 투입이였고 플레이자체도 일반적인 테란플레이와 다를것도 별로없어 실망이였고 이후 설정만 복잡하게

만든 필요없는 투입세력이였다. 스2에 나와봤자 복잡해지니 나올필요가 없다." 

 

라는 식의 주장과

 

"ued는 그동안 생존을 위해 절박하게 게릴라 항전식으로만 플레이해야 했던 테란을 점령을 위해 파견된 거대한 군사조직으로써 플레이할수있게 해주는 재미를 줬고 원정대 사령관인 스투코프,듀갈 둘다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아직 모두 공개되지 않은

힘을 가진 세력으로 브루드워가 끝이났고 충분히 흥미로운 설정과 재미를 가져줄것 같다. 스2에서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주장을 봤는데

 

엑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ㄷ

 

최소한 공허의 유산에서는 나와도 큰 비중을 갖긴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아몬과의 싸움으로 뫼비우스 잔당, 아아몬 휘하의 저그, 탈다림과의 싸움을 풀어내기도 바쁜데 UED까지 낀다면...
하지만 차기작의 떡밥과 팬서비스를 위해 슬쩍 지나가는 식으로 잠깐 언급되는 정도라면 문제될 것도 없죠.

누가 뭐래도 아직까지도 식지않은 쟁점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확실하죠

스타1에 ued 투입시킨건 제 생각으로는
테란 스케일이 저그나 프로토스보다 작아서 그런듯,, 그래서 테란이랑 같은종족이지만 기술력은 훨씬 발달된 ued를 투입시킨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