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최종보스는 멩스크보단 나루드 아님?

원시 저그의힘을 얻은데다가 원시저그 우두머리3인방에다가 주르반 정수까지 먹엇는데도

나루드가 자신이 만난적중 가장 강하다고 묘사됏는데, 굉장히 힘들게 처리했음

멩스크 군대 상대할떄는 가볍게 상대한듯,, 물론 사이오닉 파괴장 처리할떄 데헤카 없었으면 모르지만.. 

케리건이 멩스크를 가볍게 상대하지는 않았음. 케리건 본인도 멩스크의 군사적 역량을 높게 평가했고, 코랄 황궁 공략 전에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어찌되든 결국 군심 마지막에 상대한 건 멩스크였으니 나루드는 중간보스였던 셈...

그렇긴하네요.

그래서 가끔은 나루드가 최종 보스였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함

꼭 스토리가 계단식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