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Legac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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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1 23:36:19 KST | 조회 | 2,208 |
제목 |
(스토리 추측) 공유에서 제라툴이랑 테사다르는 집정관 합체를 할것이다!(떡밥등으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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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1 존재하는 브루드워의 유닛.
일단 스타1 맵 에디터를 열어보면
제라툴/테사다르 집정관이 있는데 스토리상 테사다르가 자폭하며 브루드워에선 사용될 일이 없어진 모델임.
그러나 이를 우려먹지 않는다는 법은 없음.
근거.2 스타2 공유 제작진은 현재 집정관에 집착한다.
스타2 공유 트레일러에서도 집정관이 강조되며
비중이 상단히 높았음. 또한 '집정관 모드' 가 출시되며 유독 집정관에 블리자드가 집착하는 이유는 아마 집정관이 많은 비중을 두지 않을까....싶음.
근거 .3 제라툴의 사망 플레그
제라툴 : 처음 기획 당시는 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 자리는 프로토스의 지도자 아르타니스에게 넘어갔고 프롤로그 미션 망각의 속삭임 파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스토리 상 중요한 역할을 안고 있는 인물이다. 대전쟁과 종족전쟁을 거치며 프로토스가 되었으며, 네라짐과 칼라이 모두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프로토스 종족 전체의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맡고 있다.
태사다르 :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캠페인 미션 - 03. 깨어난 악에서 태사다르의 영체를 볼 수 있다.근데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 - 미래의 메아리의 태사다르는 갑옷색깔이 없었는데 이번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캠페인에서는 갑옷색깔이 입혀져있다
출처ㅡ 나무위키
다음은 제라툴의 사망플래그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번개가 치면서 아르타니스와 대치하는[21] 제라툴의 모습도 보이고 트레일러 장면중 짤막하게 아르타니스가 제라툴의 차원검을 막아내는 장면도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목숨을, 아이어에…"라고 중얼거린다. 이는 전면전으로 뛰어드는 광전사의 전투 구호이다. 그런데 제라툴은 암살자, 모험가, 책사, 학자이지 광전사처럼 최전선으로 목숨걸고 뛰어드는 전사가 아니다.[22] 거기다 이 대사도 광전사의 그것처럼 힘차고 박력있는 전투함성이 아니라 차분하고 침착한 어조이다. 어찌보면 마지막 싸움에서나 할만한, 유언에 가까운 대사인 셈. 더불어 군단의 심장 캠페인중에 제라툴이 케리건에게 동족들에게 심판을 받을 것이며 다시는 서로 볼 일이 없을거라며 사망 플래그까지 세운걸 생각하면...최종 결전에 모든 영웅들이 집결할 것이 뻔한 전개에 제라툴만 케리건과 다시 안본다는 것도 이상한 일.
ㅡ나무위키 출처
이를 미루었을 때 테사다르가 재등장하고 제라툴이 사망할것을 암시하는게 많다면....
둘이 합체할 가능성이 많다.
근거. 4. 왜 굳이 집정관을 하나로 통합 하였을까?
전작에서 다크아콘은 필수 유닛은 아니었지만 후반전에 가면 많이 쓰이는 유닛인데다가,벨런스상의 문제로 사라졌다고 한들
암흑기사와 고위기사를 굳이 합체 시켰어야 할 필욘 없다고본다. 또한 황혼 집정관이 나오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어쩌면 그황혼 집정관이 캠페인 유닛이 아닐까.....
근거 .5 히오스의 테사다르의 스킬.
히오스의 테사다르는 집정관 변신 스킬을 쓰는데,
자가라는 무리어미로서의 특성과 캐리건 또한 캠페인의 특성을 부여하였다.
타이커스 또한 캠페인에서 쓰이는 오딘과 타이커스가 대사로만 등장하는 레이져 천공기를 스킬로 부여하였르며 레이너는 히페리온 포격을 넣었음을 볼때,과연 테사다르만 뜬금없이 집정관 변신이 왜 존재할까 라는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근거 .6 프로토스의 희생떡밥들
대부분의 영웅은 등장하자마자 최후를 맞이하는 (미래의 메아리에서 다른영웅들도 마찬가지 이듯) 양상을 보이는데 제라툴또한 이러한 길을 걸을 것이며 자신을 위해 희생한 프로토스 동지가 많기 때문에 제라툴은 특정조건에서 희생할것으로 보인다.
근거.7 프로토스 미션의 항시 보이는 양상.
테란의 엔딩엔 항상 배반이라는 요소가 있으며
첫번째는 멩스크의 배반 두번째는 듀란의 배반으로 인한 듀갈의 자살 (사실상 테란이 나오는엔딩)
자유의 날개에서는 타이커스의 배반으로 인간의 속성을 드러내었으며,
저그는 모든걸 파괴하는 저그의 엔딩은
모두 동일하다. (군심도 황궁 파괴)
프로토스는 항상 프로토스가 고향을 지키려 어떠한 특수행동을 하며 테사다르의 자폭과,(아이어를 지키기 위하여)
제라툴과 아르타니스의 화합으로 샤쿠러스의 프로토스를 구해내며 저그 (특히 뮤탈리스크와 가디언이 많이 나온다)
가 박살나며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마지막도 이를 계승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집정관이 트레일러에서 자폭하는것을 보았을때 (타차원으로 이동하거나)
이는 일종의 떡밥이라 볼 수도 있겠다.
또한 제라툴을 처음에 비중을 둔이유도 이곳에 있으리라보며,
스타워즈의 오비완 케노비의 역할을 맡게 된다는 말은 포스의 영처럼 제라툴도 아콘의 형태로 (아칸은 둘이 공존하게 되는 형태라고 한다) 조언을 하거나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까 싶다.
근거 .8 종족마다의 최고의 무기로 대표되는 유닛.
테란은 오딘,
저그는 거대괴수, (유닛으로)
프로토스는 아직 나온바가 없으며 정화모선은 딱히 유닛으로 등장하지도 않으며 아둔의 창 또한 별 능력이 없기 때문에 특색있는 유닛이 나올것이라 보는데 이게 제라툴/테사다르 황혼 집정관이 아닐까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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