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가]메카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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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08 12:55:04 KST | 조회 | 1,017 |
제목 |
ued는 언제나 세계관논란의 중심이 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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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는 망한설정이다 VS 괜찮은설정이다 부터 시작해서...
비중이나 강함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를 않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UED는 그동안 어떻게든 침략속에 토스와 저그사이에서 생존하려 아둥바둥하던 혼란속의 암울한 테란이미지를
브루드워에서 UED의 등장과 설정은 그 웅장한 브루드워 테란 BGM과 더불어 대규모 원정함대 제국군의 지휘관으로
플레이한다는 설정을 줘서 내가 강한군대를 통솔하고 플레이한다는 캠페인에서 테란유저들에게 새로운느낌을 준거 같아
좋았고 스투코프하고 듀갈 둘다 매력적이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여서 개인적으로 UED의 브루드워 투입설정은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일부 함대만 코프룰루 구역으로 보냈다..등등 뭔가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을거 같다는 설정을 숨겨둔것도 기대가
되는것도 있기는 함..
블쟈에서 앞으로 UED설정을 어떻게 써먹을지는 몰라도.. 와우의 예같은거 보면
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아제로스 등장하는 길닦아주기 용 하수인들이였던 언데드스컬지나 오크호드,일리단 같은경우도
원래 설정만 놓고 보면 이미 플레이어한테 작살난 불타는군단의 하수인에 불과함에도
나중에 확장팩에서 불타는성전이나 리치왕의분노나 드군에서 메인악역으로 뛰어주는거 보면
UED도 비슷하게 재탕하기 충분한 요소라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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