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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zhuderkov
작성일 2015-10-08 18:47:33 KST 조회 985
제목
테란이 쩌리가 아니라고 하기엔 테란 에피소드가 테테전 위주입니다.

코프룰루 내 식민지 테란이 벌인 에피소드는 거의 내전 위주가 아니었나 싶은게, 오리지널 시절에는 부패한 테란 연합을 족치기 위한 코랄의 후예의 항쟁이었고(저그는 이를 드러내 주거나 무너뜨리는 도구같은 존재, 토스는 덤.) 확장팩은 외계 종족을 뚜들기고 다니긴 하는데 확장팩 테란 에피소드 자체가 UED는 어떻게 최강세력이 되었나 여서 코프룰루 식민지 테란은 아니었고, 자유의 날개 시절엔 예언과 젤나가 유물의 비밀을 알게 되기 전까진 레이너 특공대의 대 자치령 항쟁이었고. 반면 외계 종족 에피소드로 가면 저그 에피소드는 아이어 공략전이 주축이었고, 확장팩 저그는 어떻게 캐리건이 저그를 지배하고 최강 세력이 되었나를 다루고 있고, 프로토스는 아예 죽어라 저그랑 싸워댔습니다, 스케일만 보면 저그=토스>테란 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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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r.Hadron (2015-10-08 19:52: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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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이미지
전 글에서는 테란이 쩌리가 아니었던 예외중 하나로 UED를 들고계시면서 이 글에서는 UED는 테란 식민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자날 임무에서 모두 대 자치령 임무였다고 하시는거 보니 핸슨 임무는 보상이 구려서 안깨신거 같네요

찬찬히 보면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은 케리건이 철권을 쥐는 과정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주요 적은 UED였고, 연합하는 아군도 멩스크와 레이너 특공대였죠(+공생충 숙주니뮤 ㅠㅠ)

그리고 밑에서 다른분들이 스케일 혹은 종족의 강함과 스토리상의 중요도는 완전 별개라고 누누히 지적하시는데도 계속 스토리상의 스케일만 집중하시는거 같네요. 테란은 당연히 저 두 종족에 비해서 스케일이라던지 강한 정도는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주인공을 꼽으라면 적지않은 사람들이 레이너를 지칭하고, 그리고 또 스타크래프트의 많은 사건들이 테란/인간과 엮여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전혀 적지않은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워3 스토리에서 로데론은 깨지고 안나오니까 워3에서 인간의 영향력은 없엉!이라고 외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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