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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나하안
작성일 2015-10-17 12:20:53 KST 조회 4,344
제목
그나저나 공허의 유산 컷신이

파일포켓 이미지

파일포켓 이미지

 

시네마틱하고 비교해서도 전혀 꿇리지가 않네...

 블리자드가 제작진을 갈아넣는건지, 기술이 발달한건지

 

그렇다고 군심처럼 시네마틱이 2개밖에 없는건 안되는뎅

 

 

P.S 공개된 첫미션에서 뭐라고 쏼라쏼라 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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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Silverbronze (2015-10-17 12:2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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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개관)
공허의 유산
거대한 악의 그림자가 우주에 드리웠다. 어두운 신, 아몬이 돌아온 것이다. 제라툴의 예언으로 재촉받은 케리건과 그녀의 군단은 아몬의 혼종 세력을 파괴하기 위해 나섰다, 다가오는 망각을 멈출 수 있으리라 희망하면서.
그렇게 저그 여왕의 위협이 사라지자, 프로토스 신관, 아르타니스는 대규모 함대를 조직하여 암흑기사의 행성인 샤쿠라스로부터 출발하였고, 자신들의 잃어버린 고향 행성 아이어를 수복함으로써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리라 다짐하였다.


(영상)
아르타니스 : 기사단이여! 마침내 우리는 운명의 문턱에 섰도다! 오늘, 우리는 우리 유산의 영광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을 것이며, 고향 행성을 수복할 것이다!

프로토스 기사단 : 아이어를 위해!

아르타니스 : 그리고 칼라의 빛이 우릴 인도하기를...

셀렌디스 : 침공 함대가 준비되었습니다. 오직 당신의 명령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신관이시여.

??? : 침공을 당장 중지하게.

아르타니스 : 제라툴?!

셀렌디스 : 기사단! 저 배반자를 체포하라!

아르나티스 : 아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제라툴 : 최후의 전쟁이 닥쳐왔다. 어두운 자, 아몬이 돌아오고 말았어.

셀렌디스 : 저 이단자를 믿어선 안 됩니다.

제라툴 : 그 침공계획은 우리의 주의를 돌리는 방해물일 뿐이야, 다가올 진정한 전투로부터! 아몬의 분노가 우주 전체를 집어삼킬 것이다.

셀렌디스 : 아이어의 몰락을 불러온 것은 다름아닌 제라툴의 간섭이었다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오!

제라툴 : 그에 대한 책임이 나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네... 아르타니스, 나는 다가오는 어둠에 맞설 길을 찾아냈어. 그댄 날 믿어줘야만 하네!

아르타니스 : 제라툴, 우린 참 많은 것들을 함께했지요. 허나 지금 이 기회가 오리라는 희망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희생하였습니다.

아르타니스 : 집행관! 침공을 시작하라!


출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33/read?articleId=1876998&bbsId=G003&itemId=7&pageIndex=1
아이콘 Silverbronze (2015-10-17 12:2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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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개관)
공허의 유산
거대한 악의 그림자가 우주에 드리웠다. 어두운 신, 아몬이 돌아온 것이다. 제라툴의 예언으로 재촉받은 케리건과 그녀의 군단은 아몬의 혼종 세력을 파괴하기 위해 나섰다, 다가오는 망각을 멈출 수 있으리라 희망하면서.
그렇게 저그 여왕의 위협이 사라지자, 프로토스 신관, 아르타니스는 대규모 함대를 조직하여 암흑기사의 행성인 샤쿠라스로부터 출발하였고, 자신들의 잃어버린 고향 행성 아이어를 수복함으로써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리라 다짐하였다.


(영상)
아르타니스 : 기사단이여! 마침내 우리는 운명의 문턱에 섰도다! 오늘, 우리는 우리 유산의 영광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을 것이며, 고향 행성을 수복할 것이다!

프로토스 기사단 : 아이어를 위해!

아르타니스 : 그리고 칼라의 빛이 우릴 인도하기를...

셀렌디스 : 침공 함대가 준비되었습니다. 오직 당신의 명령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신관이시여.

??? : 침공을 당장 중지하게.

아르타니스 : 제라툴?!

셀렌디스 : 기사단! 저 배반자를 체포하라!

아르나티스 : 아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제라툴 : 최후의 전쟁이 닥쳐왔다. 어두운 자, 아몬이 돌아오고 말았어.

셀렌디스 : 저 이단자를 믿어선 안 됩니다.

제라툴 : 그 침공계획은 우리의 주의를 돌리는 방해물일 뿐이야, 다가올 진정한 전투로부터! 아몬의 분노가 우주 전체를 집어삼킬 것이다.

셀렌디스 : 아이어의 몰락을 불러온 것은 다름아닌 제라툴의 간섭이었다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오!

제라툴 : 그에 대한 책임이 나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네... 아르타니스, 나는 다가오는 어둠에 맞설 길을 찾아냈어. 그댄 날 믿어줘야만 하네!

아르타니스 : 제라툴, 우린 참 많은 것들을 함께했지요. 허나 지금 이 기회가 오리라는 희망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희생하였습니다.

아르타니스 : 집행관! 침공을 시작하라!


출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33/read?articleId=1876998&bbsId=G003&itemId=7&pageIndex=1
아이콘 Silverbronze (2015-10-17 12:3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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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중간중간에 나오는 대사는 해설자가 너무 쏼라쏼라거려서 하나도 안들리네요
아이콘 나하안 (2015-10-17 12:37: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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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이 케리건 도와준거 이미 프로토스가 알게된건가?
아이콘 malan (2015-10-17 13:30: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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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 몰락이 왜 제라툴 때문이에요??
Deadlights (2015-10-17 13:33: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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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체 썰어버릴 때 제라툴이랑 초월체랑 순간적으로 정신링크돼서 아이우 좌표 넘어간 거 말하는 듯
공유출시점 (2015-10-17 18:2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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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망각 트레일러에서 이장면 나왔을때
이게 시네마틱인줄 알았어음ㅋㅋ
법관_전현수 (2015-10-17 20: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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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이 케리건을 도와주었다는 사실은 아직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 자스를 제거할 때 잠깐 동안 정신이 연결되어 아이어의 좌표를 알려주게 되었다는 것만 언급했으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그것만으로도 저렇게 배반자 취급하는데 케리건이랑 쿵짝했다는 것을 알면 얼마나 더 격한 반응을 보여줄지 심히 걱정됩니다.
아이콘 로이. (2015-10-17 20:3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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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으로 배반자 취급하는게 아닐걸요. 제라툴이 은둔생활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이미 종족전쟁 등에서 수많은 전투를 함께 해왔으니까요. 아이어 위치 발각은 개인적인 원한들 중 하나일 거에요
아이콘 로이. (2015-10-17 20:32: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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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이들이 샤쿠러스로 피난간 뒤에도 제라툴은 울레자즈 재판 등 법적인 일도 함께 해왔어요
법관_전현수 (2015-10-17 22:4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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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렇겠군요. 제라툴이라면 태사다르, 아르타니스 등과 동고동락한 영웅인데 상당히 박한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은 여태까지의 업적을 모두 깎아 먹을 한 가지 밖에 없겠군요. 셀렌디스, 어쩌면 전 프로토스 사회가 제라툴이 케리건과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광전사들이 셀렌디스의 체포 명령에 순순히 따른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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