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생각해보니 레이너가 감옥에있을때 총이 왜;

분위기가 심각해 그냥 넘어갈 수도있는 장면 이긴 한데요..

 

도대체 최고급 감옥에 수감시키는 악명높은 범죄라라는 사람을, 투옥시킬때 총도 같이 넣은 이유가 뭔가요??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몸 어떤 통신장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몸수색도 안하고 넣을정도면 정말;;

아무리 철통방어라도 실탄이있으면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며 목숨을 부지시키려고 감옥에 넣었더니 자살 할 수도 있는거고..

그냥 너가 죽든말든 상관안해 그냥거기 박혀있어~ 라고 나몰라라 식으로 관심없다고 하먼 말이 되긴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철통보안 아닌가요..?

 

그 '감동적인' 연출을 위해 그냥 넣어버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인생 좃같으면 자살하라고 성군 멩스크가 배려해줌

케리건이 레이너 손에 쥐어주지 않았던가요

인간의 힘으로는 탈출할 수 없는 방에 가두고, 중무장 해병들이 지키고 있는데 권총있다고 해서 이들을 제압할 수는 없죠.

케리건이 사이오닉으로 몇초동안 지져야 뚤리는 방호벽이였는데 권총으로 뚤을수 있을리가

탈출 보다는 자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좀 문제인 것 같네요. ㅋㅋ

한 솔로처럼 통째로 얼린건가

탈출 가능성은 둘째 치고, 가장 이해가 힘든것은
어디 변두리 교도소도 아닌 자치령의 가장 살벌한 교도소 에다,그에 맞는 악명높은 사람들이 투옥되느니 만큼 내부 보안에도 엄청난 신경을 써야 정상인데(무작위로 워프할 정도에 걸맞는) 총 가진사람을 그냥 던져놓는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교도소장이 머리에 총맞았나..ㅋㅋ

이런 의문점들을 남겨놓는 블자를 실컷 까면됨

실은 레이너가 아몬이었던 것이다

군심이 로맨스에 스토리가 치중되었던걸보면 그냥 그런거 무시하고 넣은듯합니다

레이너 특공대 선한 젤나가의 부하들이라고 해도 개병맛이지만 그래서 그렇게 쌨구나하며 수긍할수 있을듯.

그냥 연출만 신경쓰다가 오류가 생겨버린 케이스죠 뭐

총은 밖에 있었고 케리건이 들어오면서 가져다 준 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멩스크가 아마 레이너와 케리건이 결별해서 케리건이 정신적 충격 먹는 그림을 계산했다면

그 총으로 케리건 쏴버리는것까지도 계산했을지도

는 어거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