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왜 멩스크가 케리건을 타소니스에 버렸을까요

자기네 가족을 죽인 원한?

그 원한 어느정도 용서한걸로 나왔었지 않나요? 

생각해보면 굳이 케리건을 버렸어야할 명분이 있나?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한척 케리건을 속이고 있었다고 해요.

케리건은 멩스크가 타소니스에 저지를 일을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후에 있을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위해선 케리건을 그냥 제거하는편이 편했습니다.마치 스탈린의 숙청처럼

뭐.. 오버마인드가 감염시켜버려서 어쩔도리가 없었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디선가 캐리건이 너무 강해서 버렸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가족처럼 자신도 캐리건에게 죽을까봐 무서웠는듯.

멩스크 프로필 읽어보면 가족복수+정치적 숙청 겸 다른 부하들에게 본보기식으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