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토리 생각도 해야죠

프로토스 캠페인인만큼 프로토스가 주인공이 되어야하는것도 맞지만

 

자날때부터 캐리건이 희망이라고 떡밥을 던져왔는데 말입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스토리상 캐리건이 활약을 해야하는 걸수도 있잖아요?

 

저도 주종이 토스지만 본인 종족 욕심때문에 스토리가 자기 입맛대로 흘러가길 원하는것도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마지막 캠페인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그럼 이제와서 뜬금없이 아르타니스가 아몬 죽임?

대항하.ㄹ 수 있는 힘이 케리건이고 그 정도 미션 넣는거야 당연한거죠.

케리건이랑 아몬이랑 싸우는걸 영상으로만 만들고 끝냄?

자날때도 플토 미션 넣어줬고.

군심은 좀 창렬이지만 히페리온 미션 있었고

종족 컨셉이라고 꼭 그 종족만 나와야됨?

스토리의 문제가 아니라 연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꼭 저런식의 무쌍식 임무가 아니었더라도 케리건이 중요한 존재다는건 보여줄수 있었을테니.

밑에 어떤분말대로 테사다르의 영혼의힘과 케리건의 육체의 힘이 결합된 상태라면 아몬과 싸우는곤 케리건이 제격이겟네요 3종족이 다 합쳐집..

근데 아직 나와봐야 알겠죠? 군심처럼 무쌍이 가능하면 난이도 하락 뿐만 아니라 몰입감을 저하시킬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근데 아직 업적만 나왔을뿐이고 연출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니 사실상 의미없는 토론인것같네요...ㅋㅋ

마지막 캠페인이니 그러려니 해야죠.

그럼 이제와서 뜬금없이 아르타니스가 아몬 죽임?

대항하.ㄹ 수 있는 힘이 케리건이고 그 정도 미션 넣는거야 당연한거죠.

케리건이랑 아몬이랑 싸우는걸 영상으로만 만들고 끝냄?

자날때도 플토 미션 넣어줬고.

군심은 좀 창렬이지만 히페리온 미션 있었고

종족 컨셉이라고 꼭 그 종족만 나와야됨?

승천한 케리건=추가적인 다른힘을 더 받음=어쩌면 플토의 파워결정체 황혼의힘=3종족위 힘을 다 갖춘 존재가됨 예상해봅니다 ㅋㅋ

스탈린그라드//결국 블리자드의 진 오너캐는 케리건이었다 로...

상당히 심오헌 이야기가 되는거죠. 절대 섞일수없는 두 이데아가 인류라는 비교적 보잘것없고 불완성적인 인간을 통해서 특히 사렁의 힘이러는 고전적 재료로 자유의지 정신을 온전히 지닌 존재로 재탄생하여 강제로 합쳐진 거짓된 존재에게서 승리한다. 상당히 신화적입니다.

스탈린그라드//역시 멧젠......는 없고 타락매니아. 정화매니아 ㅠㅠ

stalingrad//저도 그렇게 생각했던게

프로토스의 칼라/공허의 힘(합쳐서 황혼)

테란의 잠재된 사이오닉 에너지(케리건의 경우엔 발현됨)

저그의 사이오닉 에너지(케리건이 저그가 되면서 사이오닉 등급이 올라가는걸로 봐선 ㅇㅅㅇ;)

이게 다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이니까요

그리고 이전에 감염된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릴때 쓴 젤나가 유물이 다시 등장하던데

조작방법에 따라 오히려 아몬의 힘을 뺏어오거나 다른 방법으로 힘을 부여하는 물건이 되어

케리건의 힘을 증폭시켜줄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