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드라, 프로토스의 존재 정도가 떡밥 같은데...

1. UED는 그 대 혼란 상황을 기가 막히게 온갖 인재 뭉뚱그려서 '뽕 뽑기' 해서 코프룰루를 석권한 건데, 현재 사건 다 수습되고 한 상황에서는 UED가 뽕 다시 한번 짤 상황은 안나올듯 합니다. 짜더라도 짤막힐 가능성이 높을듯

2. 저 둘중에서 가장 유력한 떡밥으로 니아드라를 떡밥으로 꼽겠습니다, 목적 자체가 '모든 프로토스의 말살'이고, 태생도 승천 이전에 캐리건이 신경써서 만든 무리어미다 보니 지능으로나 능력면에서나 최소한 저 자가라와 동급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이 가정을 생각해 본다면 모든 프로토스를 말살하려고 어디 행성 박혀서 자신만의 무리를 몰래 키우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거 같은데...?

아니면 부서진 샤쿠라스를 보고 프로토스가 말살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우주를 유영하든가요.

니아드라 vs 자가라 나오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