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보라준이 했던 말듣고 든 생각인데

 

지금까지 제가 알고있던건  신경삭을 자르면 칼라가 끊어지니까 사이오닉을 사용할수없다 였는데

 

공유 캠페인을 하면서 신경삭이 잘려도 스톰을 쓰는 고위기사들이 나왔죠

 

그리고 보라준이 자기네들이 너무 전통을 따랐다 뭐 그런얘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서 네라짐도 변화할때라고 하는걸 보고

 

네라짐도 사이오닉을 쓸수있지만 전통에 의해 사이오닉을 배우지 않고 공허만 썼다라고 생각되네요

 

 

결론

 

신경삭(칼라)와 사이오닉은 상관관계가 없다

 

네라짐도 사이오닉을 쓸수있을것이다.

 

칼라이들과 네라짐의 구분이 없어질것이다.

 

황혼을 기본베이스로 쓰는 종족이 될수있을것이다.

 

애초에 칼라는 그저 통신수단이어서 법관 애들한테나 중요했고 하템의 능력은 플토가 기존에 갖추고 있는 신체적 사이오닉 특성을 활용하는 방식이었죠.

스타크래프트의 사이오닉은 칼라이의 칼라를 이용한 것 빼고는 모두 암흑기사의 공허와 같은 종류입니다

그리고 공허로도 일단 사이오닉 폭풍은 쓸 수 있습니다. 아마 통제가 어렵다고 기억하긴 하는데.

ㄴ 전부 공허인지는 모름...공허일수도 있는거지.

칼라가 사이오닉 폭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거지 못쓰는건 아님.

사이오닉 능력이 칼라와 크게 연관성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테란 유령 요원을 색출 할 때도 일반 테란인들과 달리 사이오닉 능력이 보이는 자들을 모아 유령 요원으로 훈련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토스와 다른 사이오닉 능력을 보일지는 몰라도 사이오닉 능력이 프로토스 한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