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거기 내용을 요약하면
1.칼라이의 문화가 사라짐.
2.프로토스의 아이덴디티이지 상징인 칼라를
부정.
인데.
칼라가 사라져서 칼라이는 아이덴디티를 잃고
문화도 날아갔으며?댈람에서의 입지가
약해졌다?
칼라이 문화는 칼라로 만든 것일 뿐,
칼라=칼라이 문화가 아님
칼라를 없앤다고 칼라이 문화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칼라가 사라져도 칼라이의 성향. 칼라의 규범.
칼라이의 기술과 건축양식 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칼라를 없애는건 필연적인 '희생'의 모습으로 비추어 졌습니다.
공허 , 칼라가 통합되어 다같이 발전을 이루어낸
스토리가 아니라 불만?
칼라는 애초에 공허의 유산 이전부터 댈람의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였습니다.
네라짐과 칼라이 사이의 수많은 갈등.....
칼라이들은 네라짐을 이해하지 못 했고
네라짐들은 칼라이를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그러다 공허에서 칼라가 사라지자
그들은 서로를 이해 할 수 있었죠.
칼라가 사라짐으로써. 비로소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가 동등해졌습니다.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죠.
이제야 모든 프로토스가 동등한,
통합된 댈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겁니다.
(칼라는 이전부터 장단점이 명확히 드러 났었습니다. 칼라와 공허의 단점을 극복하는 전개가 아닌, 희생을 통해 동등 해 진다는 전개가 마음에 안 든다는
논리가 이해 되지 않습니다.프로토스는 이전부터 계속 희생을 해 왔습니다.)
요약:칼라의 포기라는 '필연적인' 선택으로
모든 프로토스가 동등한 입장에 설 수 있었다.
칼라이는 문화적으로 희생을 강요 받은 적 없다.
칼라이의 문화는 멀쩡히 남아 있으며
이제는 칼라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를 발전 시켜나가면 된다
칼라와 공허가 통합되어 서로 발전하는
스토리를 원한다?칼라와 공허는 다르다.
칼라와 공허는 다르다.여태까지 그랬듯이
칼라가 남아 있는 이상,두 진영은 융합 될 수 없다.
프로토스는 계속 희생을 해 왔다.
칼라이는 칼라를 희생했고.
네라짐은 네라짐 문화의 발원지이자 총 본산인
샤쿠라스를 희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