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장점인 차원이동을 이용한

프로토스 전병력의 일제공격에 벼텨낼수있는 상대가 있을까요?

물론 지금은 플토본진이 다 알려졌지만

옛날에 아무도 몰랐을때는

플토는 지들 본진털릴 걱정없이

막 모아서 투두다닥 쿠타다다닥하면

다른얘들은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다가

수비하기 위해 뽧 도약해서 투두다닥 투다닥 할텐디

그정도 시간이면 벌써 목표 지표면에 큰 타격을 줬을테고

다시 뿅하고 사라지면서 다른곳을 치면서 히트엔 런을 반복한다면

아마 막아내기 힘들걸로 보니는디요

 

아마도 아몬이 황금함대가지고 테란저그를 제거하지 못한 이유는

황금함대는 정화용이 아닌 수복용 병력구성이 대부분이었거나

아몬이 빈집털이를 어느정도 의식하고 병력을 굴렸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아몬은 브론즈리그 플레이어... 

적 행성에 사이오닉 매트릭스가 연결되어 있지 않는 이상 전 병력이 일제히 차원이동으로 급습하는 건 힘들겁니다 아마
공유에서도 매트릭스 끊어서 황금함대 복귀가 늦어져 아르타니스가 황금함대 전 병력과 싸우는건 피했었죠

아, 그런가요 제가 아직 캠페인을 다 못혀서
생각해보면 병력 전부 꼴아박는거는 초월체가 이미 했네요
별로 무의미한 글이었군

플토본진 꼭꼭 숨겨논거 제라툴이 알려줘버리는 바람에 저그가 차원이동으로 급습해서 아이어가 털린 사례보면 전병력 급습이 아예 불가능 하진 않을지도 모르겠긴 한데 저그랑 프로토스는 차원이동 방법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스1때 저그는 아예 웜홀을 열어버리던데.. 그래서 저그의 워프능력 수준에 대해서 예전에 토론이 벌어진 적도 있을겁니다.

사이오닉 매트릭스는 충전지 개념 아니었나요?함대나 프로토스 영역 전체에 사이오닉에너지를 공급하는...
그게 남아 있는 한 워프는 자유 자재로 하는 걸러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