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망가뿐이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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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07 12:54:31 KST | 조회 | 1,760 |
제목 |
새로운 칼라의 탄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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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요
조금 병맛스러운 헛소리를 해보려 합니다 욕은 자제해 주시고요
아몬이 지금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습니까
즉 이는 칼라(아직 칼라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다면)의 오염이 풀렸을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울레자즈도 살아 있다는데 이는 계승자 자마라도 같이 살아있을 가능성,
즉 칼라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뭐 굳이 자마라까지 가지 않아도 프로토스는 애초부터 원시적 사이오닉 연결망
즉 원시 칼라를 기본으로 가진 종족인데..
공허의 유산 기준으로 모든 프로토스들이 신경삭을 끊었다곤 하지만
새로 태어나는 아기 프로토스들도 잘린 채로 태어나진 않겠지요. 어른들이 곧 잘라줄지는 모르지만
아몬도 완전히 소멸했는데다 신경삭 끊는건 정황상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던데
갓 태어난 아기 프로토스 신경삭 자르는건 갓난아기 포경수술 그 이상의 엄청난 충격이겠지요..
그런 만큼 굳이 잘라 줄지가 의문입니다.
즉 신경삭을 가진 신세대 프로토스들이 늘어난다면, 그리고 신경삭을 자른 구세대 프로토스들이 줄어든다면
새로운 칼라가 탄생해 살아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칼라가 비록 이번 작에선 구세대 꼰대들의 유산 식으로
나왔지만 엄밀히 프로토스의 중흥기를 이끌어간, 칼라이 프로토스 역사 그 자체니까요.
+ 그렇다면.. 스타1 이전이든 브루드워 이전이든 공허의 유산 이전이든 갓 태어난 네라짐 프로토스들도
잠시나마 칼라를 접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ㄴ-
써놓고 나니 너무 헛소리만 늘어논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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