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인물들이 울나르를 보고 놀란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유의 날개 때 제라툴이 이미 가서 건물에 그려진 예언을 관찰하고 돌아온 곳이며 테란 레이너에게 가서 본 것에 대해 분명히 얘기했고 다른 스토리 주요인물들에게도 그곳의 경험에 대해 얘기하면서 몇몇쯤은 알았을법 한데 프로토스 인물들이 카락스가 연구한 중추석을 통해서 보았을 때 울나르란 이름의 장소가 있기나 한지 놀라는 것도 의아합니다... 제라툴은 그냥 갔다왔는데 이들은 들어가는 곳도 마치 들어가면 소멸되는 그러한 무서운 곳으로 혼란을 가질법한건지...  

제라툴이 간 곳은 울란 행성

로하나의 대사로 볼 땐 울나르란 젤나가의 신화적 장소를 알고는 있지만, 그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그리고 알타르 균열에 있었는지는 몰랐던 거겠죠.

예 제라툴이 간 곳은 울란이죠

아... 완전히 헷갈렸었네. 울란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