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두번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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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3-24 10:33:58 KST | 조회 | 1,931 |
제목 |
심심해서 써보는 브루드워 집행관 흑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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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족시절 집행관의 사회적 위치
저그들의 침공을 확 딜레이 시킨건 태사다르지만 아이어 난민들을 구출하고 사쿠러스에 피난시킨 사람은 이 양반
아르타니스 역시 이양반을 태사다르만큼이나 존경함, 업적 대로라면 아르타니스 이상의 직책을 맡거나 영향력이 있어야 하는데
영향력은 커녕 언급조차 없다. 스타크래프트2 시점이 되기전에 죽은것일까? 죽은거라면 문제가 더더욱 심각해지는게 동족을 지키려다 죽은이들(ex.태사다르,제라툴)을 깊이 기리곤 하는 프로토스의 종특상 언급조차 안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음.
2. 라자갈이 세뇌당한 경로
브루드워 해보신 분이라면 제일 뜬금없다고 생각하는게 라자갈이 케리건에게 조종당하는 부분인데.라자갈과 케리건이 따로 만났다는 내용도 없고 말그대로 눈만 마주쳐서 세뇌 당한꼴.
케리건 자체가 눈만 마주침을 통해 세뇌 시키는 능력이 있다면 왜 다른 중요한 시기에는 이 엄청난 능력을 안쓴건지 아귀가 안맞음,결국 라자갈과 따로 접속할 경로가 있었다고 추론했을때 이 경로를 마련해줄만한 인물은 누굴까? 그럴만한 신분을 가진 인물이 아르타니스,제라툴,알다라스,브루드워 집행관 이 넷 밖에 없는데 제라툴과 알다리스는 절대아닐테고 인성타니스? 인성드립은 드립일 뿐이잖아...역시 브루드워 집행관 한명만 남음
3. 알다리스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
알다리스는 라자갈이 세뇌 당했다는 사실을 반역이란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 알리려 했을 필요가 있었을까? 그 당시 프로토스들이 케리건을 너무 신뢰했다기엔 오히려 케리건은 꾸준히 의심 받는 중 이였으며 제라툴은 안그래도 라자갈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던 상황이였다,알다리스가 제라툴에게 비밀리에 연락을 할 경로가 막혀있지 않았다면 그냥 제라툴에게 사실을 귀뜀만 했으면 끝날 문제였음
프로토스의 통신 기술이 테란보다 열등할리는 절대 없으며 이러한 프로토스의 기술력으로 보나 텔레파시 능력으로 보나 정상적인 상황이였다면 제라툴과 비밀리에 통신을 못할 이유가 없다, 결국 누군가가 제라툴에게 연락할수 있는 수단을 모두 막아 버려서 이 사단이 났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당시 제라툴의 측근은 아르타니스를 제외 하고 역시...
브루드워 집행관이 누군지 하도 궁금한 나머지 생각이 여기까지 간거니 그냥 흘려 들으십쇼
테란이나 저그면 모를까 프로토스는 전쟁 영웅들을 기리고 또 기리는데 이 양반은 진짜 언급조차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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