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힘내요여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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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8 03:32:21 KST | 조회 | 3,541 |
제목 |
공허의 유산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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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를 제외하고 보면 우주의 위협을 막은건 전부 다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아닌가요
간만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다시 깨면서 충격을 받은게
울나르 이후 아르타니스가 아몬을 치러가자고 케리건에게 제안하지만
케리건은 군단을 재정비 한다고 너도 그렇게 하라고 하죠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고 실제로 아르타니스는 이후에 탈다림이랑 정화자를 영입하죠
근데 여기서 케리건이 재정비를 얼마나 하는지 몰라도
결국 아몬을 공허로 쫒아내는건 마지막까지 프로토스들이라는거..;
차라리 테란은 황금함대 몸빵이라도 했다고 치지
가장 아몬에게 큰 위협을 줬어야할 케리건의 군단은 아무것도 안하고 끝낸게 좀 웃기다고 느껴지네요
정작 자치령 끝낼때는 군단+레이너특공대였는데 말이죠
무수히 많은 혼종이랑 본인들 최고전력인 황금함대까지 다 막아내고 아몬을 공허로 내쫒은건 프로토스 한 종족이라는게..
에필로그도 솔직히 언제 올지 모르는 아몬을 그냥 지들끼리 미리 치러간거지
가장 근본적이였던 아몬의 부활&혼종을 막은건 프로토스 하나뿐;
이로서 우주의 평화는 제라툴이 지켜냈습니다 여러분, 제라툴이 이렇게 대단합니다. 엔타로 제라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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