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가 테사다르가 자기라고 말했는데..

원래 프로토스 테사다가 있었는데 제라툴 앞에 그 테사다의 형체만 빌려서 나타났다는 건가요?

아니면 코프룰루 구역에서 저그랑 싸우던 그 테사다가 오로스라는 건가요?

사람들 토론에 따르면 전자인듯요. 닥전이라고 하네요.

난 솔직히 전자든 후자든 별로 상관없는데 아무리 젤나가가 위장한답시고 그래도 제라툴에게 발리고 케리건에게 쫒기는게 좀 이상하잖아요

간단 요약: 스타크래프트 1의 태사다르는 그냥 프로토스 태사다르
스2에서 등장한 태사다르는 오로스의 변신

태사다르는 이미죽은게맞고, 오로스가 잠시 태사다르의 형태로 제라툴에게 나타난거에요

테사다르의 모습만 빌린거겠죠 그래야 제라툴과 아트타니스가 믿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