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크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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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28 21:29:42 KST | 조회 | 1,373 |
제목 |
프로토스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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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캠페인 내용들 되짚어 보다가 생각이 났는데
군단의 심장에서 아바투르가 라사라를 해부해보고 싶다고 하잖아요?
헌데 당장 라사라가 죽는 모습도 그렇고.. 이 부분은 애벌레가 너무 강력하게 튀어나와서 그렇다쳐도
공허의 유산에서 제라툴이 잿가루가 되어서 사라지는 연출도 있고, 아르타니스가 카락스를 찾아왔을 때 네라짐 병사 하나가 시체를 남기는 대신 빛을 발하며 사라지는 걸 보면 프로토스가 죽고 난 후에 시신을 남기는 지 의문이 드네요.
다른 미디어 매체를 접해보질 못해서 죽은 프로토스가 어떻게 묘사되었는지 아는 바가 없는데 혹시 프로토스가 시신을 남기고 죽나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아바투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생각해봤을 때 이걸 모른다는 게 이상한데 설령 지식으로는 몰랐다 하더라도,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던 횟수라던지를 생각해보면 죽은 프로토스는 수도 없이 봤을 것 같단 말이에요.
아무리 귀환 장치가 있다 하더라도 그 많은 프로토스 중 단 한 명도 실패하지 않고 귀환했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 것 같고..
귀환 장치 얘기를 하니 공허의 유산 오프닝 영상에서 맹독충에게 공격받은 광전사 말인데요
이거 뭔가 푸른 빛이 하늘로 솟구치긴 하던데 이거 연출 미스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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