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공허를 보면 은근 롤 공허랑 비슷하지 않나요?

 

예를 들자면 바위게가 공허의 힘에 변해서 협곡의 전령이 되는 거.

공허가 위험한 게 공허의 힘 때문에 주변이 전부 공허로 되는 것과(이건 공유 미션에도 잘 나타나있죠.)

스타크에서는 세 종족이 아몬을 죽이러 공허로 가니 세 종족의 생명력에 공허의 힘이 영향을 끼치는 것이나, 

'차갑지만 강력하다'는 사라 케리건의 언급도 그렇고.

 

두 설정을 음미하다보면 닮은게 많아서 가끔은 얘들 설정이 수렴진화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 

굳이 말하면 클리셰겠죠 워해머만 봐도 카오스라는 개념이 공허랑 흡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