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저그전 벙커링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나요?

벙커링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스타1에서는 드론의 사정거리가 약간이나마 존재 했기 때문에 무빙샷을 하면서 마린을

 

끊어 벙커링을 막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타2에서는 드론의 사거리가 아~주 근접인거같더라구요.

 

상대방 드론이 우르르 나와서 마린을 끊기에는 사거리가 너무 짧아 마린을 빙글 빙글 돌리면

 

생각보다 안죽더군요.

 

그래서 상대방이 앞마당을 먹을때 벙커링을 시도하는데. 생각보다 잘 먹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벙커링에 대해서 어찌 생각 하시나요?

 

3번 연속만 안쓰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ㄴ/ㅋ..코..콩!

레알 같은상대 3번만나서 3연벙해본적있음 새벽시간에..

..하는 나나 당하는 상대나..

농담은 그만하고.

벙커링은 괜찮은데 콜로니타이밍이 엄청나게 빨라지고 위치조절이 가능해서 벙커링으로 최대한빨리 해처리를 못부수면 [혹은 완전 해처리옆에 벙커를 짓거나] 오히려 벙커가 성큰하나에 털리고 + 마린도 끔살당하고 + scv도 당하는 손해를 보게됩니다.

결론은.. 위치를 잘잡으세여.

오버로드 똥싸고 거기에 누우면 되졍.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벙커 100% 환불이 있어요.

글쎄요. 제가 벙커링 한번 당해봣는데 무난히 막히던데요.
패멀을 햇는데도 드론으로 마린 못들어오게 길막하고
저글링 드론으로 한타감싸니까 금방 부서지더라구요.

게다가 저그같은경우 선스포닝 빌드 사용하시는분들도 많으니
컨트롤에 달려있겟지만 힘들 것 같아요.

제가 할 때는 12앞 드시는 분 자체가 별로 없어서 쓰기 힘들더군요

우선 2배럭 마린 꾸준히 생산후 앞마당 확인후 scv동반 러시가면 그냥 GG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