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ndso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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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0 08:13:15 KST | 조회 | 4,640 |
제목 |
스타2 베틀넷 토론장에 올렸던 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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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팁 : 같은 스킬 연속으로 쓸때 좀 더 쉽게 쓰기.
고위기사가 3마리있고 천지스톰을 쓰려고할때 많은 분들이
t-마우스왼쪽클릭-t-마우스왼쪽클릭-t-마우스왼쪽클릭 하실건데요..
shift키를 누른채로 t-마우스왼쪽클릭-마우스왼쪽클릭-마우스왼쪽클릭
하시면 같은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고위기사 유령이나 밤까마귀 파수기 감영충등의 스킬을 이제 좀더 쉽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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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팁 : 여러개의 건물을 쉽게 건설하기
플토를 기준으로
스타2에서는 여러 일꾼을 그룹지정한후 bebebebe하면
4명의 일꾼이 움직여 4개의 파일런이 지어질건데요.
그리고 보통은 쉬프트 미네랄클릭해서 다시 자원을 모으게 돌려보내곤 해요.
근데 이 쉬프트키 기능을 잘 사용하면 좀더 쉬운 건설이 가능합니다.
여러일꾼을 그룹지정하고 쉬프트키를 누른채 be만한뒤 건설할위치에 클릭을 4번하면
4명의 일꾼이 움직여 4개의 파일런이 지어질건데요.
한명의 일꾼을 클릭하면 쉬프트키를 누른채 be만한뒤 건설할위치에 클릭을 4번하면
1명의 일꾼이 움직여 4개의 파일런을 연속으로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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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대한 팁
보통 지게차를 소환해서 미네랄에 붙이는 작업을 하시는데요..
지게차 소환을 할때 미네랄에 클릭하면 자동으로 일해요.. ㅎㅎ
간단하면서도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해서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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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대 테란전 탱크 대치상황 극복하기
스타1에서 탱크밭이있으면 일부로 그위에 병력 드랍해서 탱크끼리의 서로 사격으로
탱크제거를 노렸자나요..
스타2에서도 역시 그 방법은 유용하겠지만 저는 좀더 다른 방법을 제시해볼까해요.
괘도사령부에보면 지게차 소환이 있자나요.. 그게 시야만 보이면 어디든 소환할수 있구요.
그걸 적이 시즈 탱크 모드로 여러 대를 설치한 곳에 소환하세요.
드랍쉽이 없는 경우 적 탱크를 줄일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예요.
ps. 아주 특수한 상황이라면 띄워서 이동중이던 커맨드 센타에 수용된 일꾼을
한기씩 탱크위로 떨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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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환영의 활용
파수기의 스킬중 환영을 만드는 스킬이 있는데요..
이 환영중 다른 것은 공격하는 시늉만하고 특수기능도 없고 겉모양뿐인데요
불멸자를 만들면.. 환영인데도 불구하고 강화보호막이 작동합니다;;;;
의도한 상황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유용해요..
몇기 만드셔서 접전시 앞에 세우시면 강화보호막을 가진 훌륭한 몸빵이 되어서
다른 아군유닛의 생존율을 높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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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기 환영 기술의 가치
1. 정찰
프로토스의 경우 정찰력이 타종족에 비해 떨어지더라구요.
옵져버를 뽑기 전까지느요. 그때 환영기술을 개발해서 불사조를 한대 환영으로 뽑으면 맵 여기저기 정찰하는데 좋은거같아요.. 불사조가 스타2 공중유닛중 가장 빠른 속도를 가졌거든요.
어차피 파수기는 두루두루 쓰시자나요.
로보틱스 올라가서 옵져버 생산하는 타이밍보다 환영개발 시간이 훨씬 덜 걸려요.
환영으로 탐사정를 뽑으면 4기가 나오는데 각 멀티방향으로 보내면 몰래멀티 찾기 쉬운듯 해요.
2. 언덕시야확보
거신이 언덕아래서 언덕위를 공격해야한다던지.
추적자가 점멸을 해야한다던지
아군이 언덕아래서 언덕위랑 싸워야할때
옵져버가 없는경우 환영으로 공중유닛을 생산해서 옵져버 역활을 대신할수있어요.
3. 몸빵
불멸자의 강화보호막이 환영인데도 불구하고 작동하는것도 그렇구요.
취향에 따라 질럿이나 집정관 환영을 몸빵으로 세울수도 있겠죠
근데 불멸자 환영이 몸빵으론 제일 좋은듯 ㅎ
4. 테크트리 오인
초반시점에서 거신환영을 뽑아 진출을 꺼리게한다거나
불사조나 공허포격기로 공중대비를 하게하거나요
5. 서동격서 유인작전
셔틀같은 유닛 2기 정도를 환영으로 만들어
적이 펼쳐놓은 오버로드 경로에 일부로 노출시키며 이동시켜서
적에게 드랍이 있을거란 암시를 줘서 병력이동을 하게 만든후
다른 쪽을 공격가는 것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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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요새 or 벙커의 격파 기법...
벙커나 행성요새에 일꾼이 몽땅 달라붙은 경우에는
수리에 따른 급격한 hp회복으로 인해 건물파괴가 어렵습니다.
적의 유닛이 전무한 상태로도 무척이나 뚫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나 행성요새 돌파를 어려워하시는데요..
방법을 하나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돌파하려고 할때마다 달라붙은 일꾼인데요.
먼저 파수기를 몇대 준비합니다..
그리고 행성요새나 벙커를 공격하면서
동시에 파수기로 건물 뒤로 그러니까.. 건물과 일꾼사이에 역장을 몇차례 설치합니다.
그럼 물리적으로 건물과 일꾼은 격리되면서 일꾼들은 수리를 할수없는 상태가 됩니다.
건물을 일점사해서 가볍게 부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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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경우는 잠복상태로 이동하는 다수의 바퀴로
행성요새 뒤로 이동해서 비슷하게 시도해 볼수 있겠네요.
효과는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역장비슷하게 될겁니다;;;
테란의 경우는 바이킹 비행기상태로 행성요새에 접근한후..
돌격모드로 변신하는것으로 미네랄과 행성요새 사이에 떨어지면 됩니다.
돌격모드에서 이동명령(m)으로 행성요새를 찍어주면 바짝 달라붙을겁니다.
그후엔 홀드포지션(h) 해주시구요..
역시 역장에 비해서 효과는 좀 떨어지긴 하겠지만.. 비슷하게 되긴 할겁니다;;
접근못하게 m신공하면서 준비해뒀던 병력으로 앞뒤에서 같이 치면서 건물파괴를 노리는거져.
더 쉬운 방법으로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타락귀에는 타락이라는 건물을 정지시키는 기술이 있지않습니까
생산건물이나 업글건물도 정지되는건 다 아시져?
이걸 행성요새에 쓰면 행성요새가 공격을 못합니다. ㅠㅠ
다른 방어건물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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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귀의 타락 능력에 대한 첨언
바로 위에 행성요새 기능 정지에 타락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적었는데요.
다른 쓸말이 생각나서 이어서 적을까하다가.. 그냥 새 리플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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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타락을 시키면 벙커가 공격을 못하는것 뿐아니라. 벙커로 병력들이 입출입도 불가능해지구요. 자원회수 기능도 마비되네요.
간혹 타락귀는 날아서 이동중인 건물을 만날건데요 그때 타락을 걸면
이동을 못하게되고 지상에 착륙도 못하게되요.
만일 타락귀가 단 1기뿐이고 저글링이나 바퀴처럼 지상만 공격가능한 유닛이 다수일때는
띄울수있는 건물이 도망가지못하게 지상에 있는 건물에 타락을 걸어서 띄우지못하게할수도있구요.
다만 타락된 건물의 경우도 수리는 됩니다.
미처 실험을 하지 못한 상황이 있는데..
광자포나 터렛등의 디텍팅 건물에 타락을 걸면 디텍팅 기능이 정지되는지가 궁금하네요.
왠지 정지될거같아;;
지금이야 감염충,바퀴 숨어들어가기.
디텍팅기능 멈추게하고 바퀴가 잠복해 피회복하기정도의 활용밖에 없지만
럴커가 돌아온다면 터렛에 타락을 걸어 디텍팅을 멈추게하는게 매우 크게 작용할거라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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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귀의 타락에 대한 추가팁
저그 vs 저그전의 경우
상대가 땅굴벌레를 쓸 경우에 적기지에 변신수등을 투입시켜 땅굴망 건물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시고 근처 언덕이나 빈공간에 타락귀를 한기 대기시키세요..
아군지역에 땅굴벌레 러쉬가 온후 막히면 보통은 다시 땅굴벌레 안으로 후퇴하자나요.
들어가려는 기미가 보이는 그때 아군지역 땅굴벌레를 죽이는 것과 동시에 미리 위치파악해둔 땅굴벌레에 타락을 걸면..
적의 대부분의 유닛이 땅굴벌레 안에 갇히게되요.
그 사이를 이용해서 적의 기지들을 유린하면 되겠죠..
타락을 몇번 쓸 마나가 된다면 작정하고 유닛들을 타락된 땅굴벌레에게로 이동시켜서
땅굴벌레를 파괴하면 갇혀있던 모든 적의 유닛을 한꺼번에 섬멸할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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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vs 테란전의 경우
프로토스는 역장이란 기술을 통해 입구를 막을수있습니다.
저그가 대테란전에서 게임을하면 보통 테란이 입구를 막자나요..
그 막는 용도의 보급창에 타락귀의 타락기술을 걸면 입구를 열고닫는 기능도 마비되요.
3밥집으로 막는경우.. 병력이 앞마당에 내려와있을때 입구 밥집3개에 타락기술을 걸고
본진에 땅굴벌레를 불러와서 저그 병력을 대이동시키면 테란은 역장에 막힌것처럼 자기기지로 올라오지못해요. 들어오려면 부시고 들어와야해요. 본진에 못 돌아오게하고 뮤탈리스크로 공격해도 되구요
그리고 반대로 적병력이 언덕위에 있을때(맹독충이 적절히 보여주면 테란이 무서워해서 언덕위에 올라가고 문을 닫는걸 유도할 수 있는 경우가 꽤 되져) 입구를 열지못하게 타락을 걸고 행성요새도 타락시켜 마비시키고 앞마당일꾼을 잡거나 건물을 부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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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방해 팁..
테란편
스타1에서 수정탑이나 보급창 혹은 일꾼으로 추가 확장을 방해하는 플레이를 했는데요..
스타2에 들어와서 테란의 벙커는 5초의 시간을 들여 100의 미네랄을 회수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예상되는 멀티자리에 가서 벙커를 짓습니다.
수정탑이나 보급창보다 나은 장점은..
적정 시간후 자원을 다시 회수할수 있단 점입니다.
취향에 따라 공격유닛은 하나 정도 넣어도 좋고 안 넣어도 좋습니다.
적당히 상대하게하다가 적이 좀 된다 싶으면 이왕이면 벙커는 꼭 회수하세요.
저그편
스타2의 대군주는 점막을 뿜는 기술을 보유하고있습니다.
확장기지 예상터로 하나씩 이동시켜서 무조건 뿌려줍니다.
오버로드를 먼저 처지하기 전에는 점막을 제거할수없게되어
확장을 지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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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감시탑을 대군주 사냥에 이용하자!
젤나가 감시탑은 넓은 시야 범위를 제공합니다.
일꾼이나 마린 추적자를 젤나가 감시탑으로 이동시켜보면
종종 대군주가 넓은 시야안에 걸리게됩니다.
적은 자신의 대군주의 위치가 파악된 것을 알수없구요.
보통 지도에는 젤나가 감시탑이 2군데 있으므로 2군데에 하나씩 일꾼을 보내고
대군주를 잡을 유닛은 가운데 대기시키기도 합니다. 1일꾼 + 공격유닛으로 하나씩 감시하기도하구요.
그럼 위치를 확인했다면 예상 이동경로를 감안하여 대군주 사냥을 시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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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마귀로 입구 막기
적이 언덕을 오르내리는걸 막아야할 때가 있자나요.
자원지역에 다양한 게릴라 활동으로 적이 기지를 지키로 올라온다거나
적이 아군의 멀티를 파괴하려고 언덕을 올라오려한다거나
그럴때
터렛 소환 3기를 테란이 보급창 3개로 입구막을 때처럼 설치하세요.
저글링도 그사이로 이동못해요. 건물체력이 보급창하고 같았던걸로 기억해요. 체력이 200이던가..
언덕위에서막든 아래서 막든 적의 입출입을 막으면서 공격을 겸할때는
이왕이면 터렛소환으로 입구를 막아주세요.. 소환시간도 무지무지 길어요.
공격력이 꽤 강력하니까 아예 2겹으로 언덕길을 틀어막는 것도 좋겠져.
부셔지면 다시 재빨리 소환하시구요 ㅎㅎ
파수기 역장컨트롤 한다고 생각하세요;;
좀더 응용하면 좁은 지역에서 ------모양으로 소환해서 역장이 길막하는 것처럼 쓸수도 있을거예요.
적의 퇴로차단이니, 밀리유닛과 자폭유닛의 접근차단등등으로 활용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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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템플러로 입구 막기
이 컨트롤은 스타1에서도 종종 나오던 것인데요..
적의 본진을 유린하다가 슬슬 터렛이나 캐넌등에 의해 외곽으로 다크템플러가 밀려난경우
적을 공격하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입구에서 1-2기를 정도 홀드해두는 것이예요.
지금은;; 충돌크기가 매우작은 저글링같은 경우는 홀드를 한 경우에도
무브를 마구 클릭하면 비벼지며 통과가 가능하지만
차후 패치로 이부분을 수정한다하니 스타2에서도 스타1에 이어
종종 적의 증원부대가 파견되는 것을 막을때 사용되어질 것이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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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수로 입구 막기
의태에 성공한 변신수는 적의 공격을 받지않습니다.
변신수가 적에게 접근하는 것이나 적이 변신수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나 둘다요.
언덕 올라오는 길이 있는 지도일 경우..
변신수를 언덕에 세우고 홀드를 시켜두면
생산된 유닛들이 변신수에 걸려서 기지밖으로 집결하지못합니다.
또한 유닛이 안으로 밖으로 이동하는 것 또한
눈치채기 전까지 방해할 수 있구요.
큰유닛 이동을 막는건 변신수 1마리로도 되고
저글링같은 작은유닛의 이동을 막는건 변신수 3마리가 필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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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차 컨트롤에 대한 그나마의 팁..
무능차로 불리는 무법차는 직선 스플래쉬인데요..
아예 무법차의 경우는 레인지 유닛이 아니라 밀리유닛으로 생각하시고 사세요.
일꾼잡는거며 질럿,저글링 잡는거며 다 그런데
특히나, 같은 레인지인 마린과 히드라, 파수기를 잡을때 그냥 어택땅만 해놓으면
사정거리 바깥의 한마리밖에 죽어라 무법차가 때리고 있더라구요..
무법차가 마린,히드라,파수기를 상대할때는 최대한 딱 붙게 이동을 시킨후
공격을 시키세요.. 그게 직선스플래쉬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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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 집정관에 대한 팁
확인해보지 못한 정보지만;;;; 집정관도 직선 스플래쉬 공격을 한데요
근데 이경우는 공격지점과 집정관사이의 일직선이 스플 범위라네요.
사거리를 잘 맞쳐서 최대한 일직선상의 뒤부분 유닛을
강제공격시켜주면 그나마 효율이 좀 있을듯해요;;;;;
글을 쓰면서도 참 무법차나 집정관이나 참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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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의 소용돌이에 맞았을 때의 대처법..
소용돌이 범위에 들어간 유닛은 그대로 아공간에 빨려들아가
아군의 부대는 반토막나고 유리했던 상황에서도 그대로 쭉 밀리기 십상인데요..
그때는 당황하지마시고 남은 부대를 일부로 소용돌이쪽으로 이동시켜주세요;;
그럼 그 부대들도 소용돌이 속으로 같이 빨려들어가서..
소수의 아군만 적군에게 괴멸되는 일이 없게됩니다;;
나올때는 모두가 함께 같이 나오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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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전 상황에서 적건물 위치 쉽게 찾기..
사실 무지 간단한 팁이예요 ㅎㅎ
부화장,연결체등을 파괴하면 남은 건물이 지도에 표시되는데요.
그때부터는 시간 싸움이자나요. 누가 더 빨리 찾아서 빨리 건물을 파괴하는가
이때 지도우측의 메뉴에서 지형표시on/off를 한번 클릭하면
지도가 검은색이 되면서 유닛과 건물만 지도에 표시됩니다.
배경색이면 지형지물의 색이 사라져서 쉽게 남은 건물의 위치를 찾을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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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종양의 활용 2
테란에게는 주변의 상황을 알려주는 감시탑이 있습니다.
저그도 감시탑과 비슷한 효과를 가질수있습니다.
저그의 여왕이란 유닛이 가진 점막종양이란 기술을 쓰면
점막종양이 건설된 곳에는 시야가 제공되거든요.
보통 기지내부에서 시야가 밝혀지는곳은 1/3에서 절반 정도인데..
기지안 외곽을 점막종양 릴레이 건설로 밝혀줍니다.
이 경우 하나의 점막 종양으로도 이어가며 무료로 여러개를 추가건설가능하니
시간날때마다 한번씩해주면 금새 기지내부의 시야를 완전 장악할수 있어 편리합니다.
점막으로 인해 기지내부 유닛 이동도 빨라지구요.
적어도 기지내부 + 앞마당 길까지는 점막종양 도배가 필수로 점점 자리잡아갈듯 합니다.
가장 저그스러운 기지관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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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주의 점막 뿜기 기술을 이용한 몰래 건물 전략
스타1에서 테란과 프로토스는 각각 건물 숨겨짓기를 할수있어
적이 정찰함에도 불구하고 아군의 의도를 모르게 되는 깜짝 전략을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이를 대군주의 점막뿜기 기술을 사용해 외딴 지역에 점막을 생성시키고
일꾼이 가서 건물을 짓는 것으로 스타2에 들어서는 저그에게도 몰래 건물전략이 가능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몰래 건물 전략으로 추천하는건...
맹독충둥지를 사용한 맹독충 잠복을 이용한 이동하던 적군의 폭사작전이나
몰래 스파이어건물을 통한 지대공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대에게 기습적인 뮤탈 보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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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건물이라 불리는 군수공장의 활용...
현재 테란은 군수공장을 단순히 스타포트를 올리기위한 건널목 정도의 의미만을 부여하고있습니다.
대개는 건설해두고 잊어버리는 건물이라 할수 있는데요..
이왕 버릴거라면... 제가 소개하는 방법으로 써먹는게 낫을듯 하네요..
고급테크로 가기로했다면 군수공장을 지어야합니다.
이왕 짓는거.. 적기지 근처에 지어줍시다..
그리고.. 군수공장을 띄워서 적기지에 안착시킵니다. -_-
개인적으로는 반응로까지 달아주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는 무법차를 2기씩 생산하는 겁니다.
그렇게 2주기를 생산해 4기가 되면 일꾼타격을 노립니다..
경장갑에게 큰데미지를 주며 일직선 관통형 공격을 하기때문에
4기의 무법차의 공격은 수마리의 일꾼을 한번에 제거해줍니다.
적기지에 만약 경장갑의 다른 유닛이 있다면 상대해줘도 되고요.
적당히 군수공장을 활용한 이후에는 날려서 유유히 내 기지로 돌아오게하면 됩니다.
스타2의 경우 건물의 이동속도가 꽤 빠른편이라. 무사귀환 확률도 무척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안쓰는 건물이니 하늘을 날고 있어도 큰 지장이 없을거구요.
대개 안쓰는 건물이기때문에
적기지에 안착하는 것이 발각되었다해도 다시 아군기지로 되돌리면 그뿐인
게임마다 매번 시도한다해서 전혀 손해볼거없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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