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심시티 - 저그/프로토스

플래티넘 1800대 허접 무작위입니다.

 

대 저그 및 프로토스 전에 사용되는 심시티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기존 입구 막는 전략에 비해 입구가 뚫릴 때 받게되는 일꾼 피해가 적습니다.

 

넥서스 주위를 둘러쌓는 형식의 심시티인데, 심시티와 더불어 빠른 2가스 체제를 감으로 해서

 

다수의 파수기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 전은 파수기 많이 뽑는 쪽이 이긴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또한 저그 전에서는 저글링, 맹독충, 뮤탈 및 역장을 이용해 바퀴에게도 강세를 보이는게 파수기입니다.

 

심시티를 이용한 초반 파수기 위주 생산에 남는 미네랄로 게이트를 늘려서 한타 들어가는게 요점입니다.

 

리플레이에는 없는 케이스이지만, 대 저그 전 시 상대 입구에서 다수의 바퀴와 대치 중이라면 바로 앞에 로보틱스를 짓고 불멸자를 생산해 뚫는 방법도 있습니다.

괜찮네요. 이 전략으로 연구좀해봐야겠네요 ㅎ 좁은 1:1맵에서 땡바퀴막는 리플같은건 없나요?

좁은 맵에서 땡바퀴 저그와 1:1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전쟁 초원 같은 맵에서 땡바퀴를 정찰했다면, 싸이버네틱스 올라가기 전에 질럿 한마리 추가 생산해서 땡바퀴 시 1질럿 1파수기로 싸우게 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 시야에 먼저 들어나는 지점부터 최대한 둘러서 상대 무빙에 따라 건물로 길목 차단하며 역장을 아껴쓴다면, 추가 되는 파수기로 한타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해봐야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