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의 꽃 - 불사조

토스대 저그전의 답은 불사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투겟 스타포트 테크를 타면서 불사조를 3기만 모으면

저글링이나 바퀴로 무난히 출발하는 저그는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래서 포자촉수를 짓거나 빠른 히드라를 가야하는데 그것 자체가 저그에게는 엄청난 손해가 됩니다.

 

관련리플

http://sc2.ygosu.com/sc2_replay/download.yg?idx=115

http://sc2.ygosu.com/sc2_replay/download.yg?idx=117

참고로 위 게임은 다른분 계정으로 한 경기인데요.
빨리 테스터 당첨되서 제 계정으로 대회나가보고 싶네요..

스타포트의 압박...

지상 병력의 부재는 어떻게 해결하죠? 저도 좋아하는 테크지만 이렇게 하면 불멸자의 부재로 저글링바퀴에 깔끔하게 밀림

대군주는 까이는 존재..

지상은 2겟으로도 충분히 커바됩니다. 저글링바퀴는 질럿+파수기+추적자로 쉽게 막더군요.

이 전략으로 플래티넘 저그전 15연승가까이 되네요..

방금 사막오아시스에서 써봤는데 상대분 빠르게 뮤탈띄우시길래 불사조로 털어버림 ㅋㅋㅋ 빌드 괜찮네요 근데 불사조 썼다고 욕먹음 ㅠㅠ

ㅎㅎ 요즘은 스타게이트를 좀더 빨리올려보고 있는데 더 좋더군요.
2겟스타포트는 맞지만 최소한의 병력 뽑으며 스타게이트 올리고 견제하면서 2겟 병력 ㄱㄱ 하면 저그가 막은걸 아직 못봤네요.. 설사 막더라도 올인 전략이 아니라 앞마당 먹으며 여유 있게 중후반 도모.

근데 저한테 계정 판사람이 자꾸 비번 지멋대로 바꿔놔서 아템매니아에 신고중 ㄷㄷ;;

최적화 리플 추가합니다.
http://sc2.ygosu.com/sc2_replay/download.yg?idx=129

먼맵이나 저그가 오버로드 찔러넣기 정찰이 쉽지않는 그런 맵에서는 깜짝전략으로 정말 탁월한 전략이라고 생각되옵니다. 그러나 의도만 파악된다면 지상군의 비중이 그만큼 줄어든 프로토스에게 가중될 부담은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흠 이글 보고 비슷하게 써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먹힌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군요, 불사조보고 역으로 뛰어오는 저글링 & 바퀴 (아니면 저글링 맹독충)을
역장으로 얼마나 잘 짤라서, 추가 질럿, 추적자나올떄까지 버티냐가
승패를 좌우하는거 같네요,

저그 대군주를 2~3기만 잡아줘도 인구수때문에 스포어 콜로니(?맞나?)
나 히드라 강제하게 되는데

바퀴대신 히드라가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발업된 질럿혹은 거신 사정거리로 녹여주시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