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보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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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02 02:36:38 KST | 조회 | 3,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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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화력 패스트모선 2 (프저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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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략이 너무 좋은거같아 2를 선보입니다.
1에서 선보일땐 골드였으나.... 지금은 플래티넘입니다.
그리고 첨부된 리플또한 플래티넘에서 한것들이에요
먼저 초반에 중요한건 정찰입니다.
저그가 앞마당 먹느냐 안먹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데
1. 확장을 안먹을경우
애초 앞마당 안먹는 저그는 병력을 몰아서 끝내려고 하는것이기 때문에
포토를 아낌없이 깔아주어야 합니다.
땡바퀴러쉬
땡바퀴경우 쉽게 막을수 있고 앞마당을 안먹었기때문에 저그는 러쉬가 막히는순간
뒤늦게 앞마당을 가져가게되고 모선이 나올 시간을 아주 고맙게 벌게 해주죠
막기 굉장히 까다로운건 베인링 저글링입니다.
사실 이게 거의 카운터 급 빌드인데.
파일런이 깨져도 포토가 돌아갈수있도록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바퀴건물이 안올라갔으면 파수기를 찍어서 역장을 걸어줍시다.
이 빌드가 올경우 실패활 확률이 매우 높아요 (베인링 너프점 ㅠㅠ 징징)
2. 확장을 먹을경우
저그는 거의 80%정도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게있는데
전쟁초원 리플 보시면 산란못을 안가고 바로 해처리를 가는경우에 포토러쉬를 해줍시다.
이건거의 먹혀요 저글링이 안나오기때문에 상대방이 취소를 안하면
상대방이 모선나오는걸 모르면 집니다. (리플참조)
그게 아니라면 1에서 보셨던것처럼 무난하게 가시면 됩니다.(1도 읽어주세요 ㅠㅠ)
상대가 뮤탈을갈경우 추적자만 뽑아서는 안됩니다.
저글링이 무쟈게 달려오면 뮤탈이 모선부수면 바로 게임오버에요
추적자 질럿 3:1 정도의 비율로 가셔야 합니다 파수기는 한두마리정도만(수호방패)
또한 앞마당 갔을때 병력이 많은경우 블랙홀 안에 넣어버리고 앞마당 해처리 강제어택 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리플보실때 상대방화면으로 한번 봐보세요
모선 은폐범위가 적기때문에 추적자가 전투하다보면 감시군주 잡기위해 반정도가 은폐가 풀리게되는데
상대방은 추적자수를 감지하지 못한채 싸우다 다털리게 됩니다.
중요한건 모선은 어차피 기어다니기때문에 뒤로빼면서 때리실필욘없어요
우리 어머니선이 몸소 데미지를 받으셔 그의 아들들인 추적자들이 무사하니까요~
충원병력 계속 오는것. 그리고 러쉬갔을때 미네랄이 넘쳐 흐르실테니
앞마당 넥서스 지어주는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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