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zuresp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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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8 01:05:21 KST | 조회 | 3,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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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추가] TvP 유령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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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끝나기 직전에야 올리게 되네요.
9.5보급-12병영-13개스 - 15궤도
개스는 3기로 캡니다. 해병은 두기까지 찍고 상대 추적자 확보 타이밍에 맞추어 입구에 벙커를 하나 짓습니다.
추적자랑 질럿 난입하지 못하도록 입구는 막는게 좋습니다.
여기까진 1/1/1하고 다를 게 없으니 별거 없습니다.
군수공장 대신 유령 사관학교를 올리면서 기술실을 답니다. 불곰 찍지 않고 계속 지게로봇에 투자한다면
유령 사관학교와 기술실이 완성되는 타이밍에 정확히 광물 400과 개스 150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멀티를 빨리 먹을지, 유령을 빨리 찍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뭐 어느쪽이든 일장일단이 있고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만 유령을 먼저 찍는 편이 더 안정적이겠죠.
유령을 생산하면서 충격탄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3병영까지 늘리고 두번째 개스를 답니다.
두번째 병영에는 반응로를, 세번째 병영에는 기술실을 달고 불곰을 뽑으면서 최대한 일꾼으로 정찰을 합니다.
유령을 쓰려면 마나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눌러줘야겠죠?
두번째 사령부가 완성이 되면 궤도사령부를 완성시키고, 본진에 지게로봇을 소환합니다.
이후 본진 일꾼 다수를 앞마당으로 보내면서 지금까지 뽑은 병력이 같이 나옵니다.
언덕 위에 있던 벙커 회수하고 벙커 두개를 앞마당에 새로 짓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군수공장 올리면서 의료선을 확보할 준비를 해야겠죠. 자원은 상대보다 풍부하므로 생산기반을 확보하면서 한타 모아서 싸움에서 이기면 필승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꼴아박으면 본진에서 짜낸 상대에게 집니다. =_=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 병력 위치에 민감해야 합니다. 상대의 지상병력이 앞마당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고 그 숫자도 적지 않다면 필요에 따라서는 3벙커 4벙커까지도 늘려줘야 합니다.
상대의 병력이 많지 않고 플토 진영 근처에서 움츠리고 있다면 공허나 암흑기사를 의심해봐야겠죠. 미리 공학소 짓고 궤도사령부의 마나를 좀 아껴두셔야 합니다. 공허 폭격기라면 3병영에서 해병 생산하면서 EMP를 날리면 상대가 가능합니다. 암흑기사의 경우 난입을 허용하게 되면 정말로 골치아프니 터렛 지어질 때까지는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고 계시길.
차원분광기 2불멸자 러시 같은 종류라면 뭐 허허허 웃어야죠. 불멸자랑 분광기 실드 emp로 날려버리면 분광기가 경장갑이라 유령에게 2방에 죽습니다.
이후엔 적절한 운영을 통해 상대에게 지지를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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