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배를 째야 제 맛. - 4차관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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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enith 클랜 소속 Fenrir 아이디 사용중인 양민 토스 유저 입니다.

곧 2차 베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두 설레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으신가요 'ㅅ'?

 

베타서버가 닫힌 관계로 요즘들어 작전보급소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하지만 강력한

 

전략하나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절대 물건파는 광고 아닙니다 ..'ㅅ')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저그전 전략이며  간혹 테란전에 사용되기도 합니다만

오리지널은 토스전입니다.  즉 3종족 고루 사용할 수 있는 필살의 올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빌드오더 정리.!

 

 

 

9수정탑 - 11관문 - 14가스 - 인공제어소 - 16광전사 - 18수정탑 - 19 관문관문관문

 

 

기본적으로 저그전은 입구를 좁히고 시작하게 되며  심시티를 이용해서 1광전사로 6저글링을 막을수 있게

배치해야 합니다. 저글링의 기본 공격속도가 전작에 비해서 느려졌기 때문에 심시티와 광전사 조합은

흡사 장판교의 장비의 포스와 비견됩니다 //

 

이후 상황에 따라서 1추적자 혹은 1파수기를 추가 하셔도 좋고  필요에 따라서 생략하셔도 됩니다.

물론 생략을 하면 더 빠르게 차원관문 러시가 가능하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는 본인 부담이니 상대의

빌드를 보고 최대한 예측해야합니다.

 

특히나 상대가 더블링 (저글링 + 맹독충) 올인인 경우 1파수기를 생산 하지 않았다면 거의 GG나 다름이

없으니 꼭 상대의 빌드를 파악하도록 합시다. 만약에 1파수기를 생산 했다면 역장한번치면 4관문이

차원관문으로 바뀌는 타이밍이라 무난하게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정탑을 어디 숨기냐가 가장 중요하며 상대의 실력이 높을 수록 몰래 숨긴 수정탑을

발견할 확률이 높으니 수정탑 따로 숨기고 예비로 탐사정을 다른곳에 숨기거나

 

미리 1기의 탐사정을 더 숨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 전략의 성공여부는 수정탑과 탐사정을 얼마나

잘 숨기는가? 에 좌우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차저차해서 적의 본진에 침투 했다면 자원여유가 된다면 수정탑을 여기저기에 둘러쳐서

상대방에게 혼란과 병력의 분산을 유도하며 큰 피해를 줘야 합니다

 

 

 

본진 난입시 가장 먼저 우선 점사 타겟은 

 

1.퀸

 

2. 산란못

 

3. 부화장

 

 

일벌레는 우선 타겟이 아닙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광전사 1기정도 광물필드에 보내서 견제는 좋지만

정말 1타이밍 싸움이므로 광전사 1기도 소중히 다뤄야 합니다.

 

최대한 상대 진영의 건물과 광물지역을끼고 유리한 자리에서 싸움을 유도해야하며

유리한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건물에 피해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 전략은 상대가 고수 일 수록 초반 일꾼펌핑의 허점을 찌를 수 있으므로 전략이 노출되지만 않는다면

제법 높은 승률을 쌓을 수 있습니다.

배를 째는  저그는 배를 갈라줘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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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략 쩌는듯 2차 베타 시작하면 내가 저거 꼮쓴다 존나 짱인듯

와 전략 쩌는듯 2차 베타 시작하면 내가 저거 꼮쓴다 존나 짱인듯

기본적이면서도 꼭 알아야할 전략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단점은 상위리그로 갈수록 저그분들이 파일론을 방관해주지 않는다는거 정도...?

;ㅅ;;

저도 토스유저로 저그전에 거의 이전략 쓰는데,
저그가 눈치 빨라서 전진 저글링으로 파일런 파악 및 파괴하고
성큰+저글링으로 시간끌면서, 히드라 나올 때까지 버티면 절대 못이기는;;

그전에 어떻게든 끝내야하는게 토스 입장 ㅇㅅㅇ

저거 넘 무서워ㄷㄷ

상위권갈수론 정말 파일런 방관 안해주시고 덤으로 더블링으로 살짝 압박하면서 입구쪽 파일런 재빨리깨면 타이밍이 상당히 느려져서 골때리게됩니다. 다만 저런식으로 입구에 성큰박고 배째고 멀티 먹는 분들한테는 파일런 날아간다 하더라도 로보틱스에서 분광기 하나 눌러서 날려주셔도 됩니다.(이경우 타이밍은 느려집니다만 제대로 허를 찌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그가 ㅄ이네

플토가 잘하긴 했는데 저그가 너무 배짼듯.

저그 존나 개 허접이네요 ...
4차원관문 나올동안 유닛이 업구나 ㅋㅋㅋㅋ

난 언제쯤 저런 그래픽으로 게임을 ㅠㅠ

어쩌라고

저그가 너무 배를쨌네 3해처리.. 첨본다

파일런 숨겨서 짓는게 예술이네요 근데 발견못하는 저그도 흠..

이 리플레이 상당히 지난 리플레이 입니다. 현재 트렌드가 약간은 정착 된 상태지만
저 시절만 해도 저그가 여러가서 시도를 할 때라서 3해처리 빌드를 사용 할 것으로 보이구요

상대 저그분이 못한다 라는 리플 쓰신분들은 약간 의아한 것이

후반을 도모해서 초반에 더 많은 일꾼을 최대한 생산하는것이 못했다 라고 표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그가 고수로 갈 수록 상대 나오는 타이밍을 정확히 예측해서 그에 맞게
유닛이 딱 튀어 나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만약 저타이밍에 다수의 유닛과 가시촉수를 건설한 상태였다면 만약 제가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다면
초반 드론부족으로 타이밍러시에 그냥 무너 졌을겁니다.

저 당시 Soo 아이디 쓰시는 분이 여러사람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현재 OGS 소속분들중 한분입니다.

저그 씹다가 ogs나오니 닥 버로우네 ㅡㅡ; 잘 봤습니다,

좋은거 배워갑니다.

동영상 업로드 어떻게 한건가요? 신기하네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

저그가 맨땅에 3번째 해처리를 가져가고 촉수를 짓고 돈을버린게 패인이 큰듯;;
무난히 바퀴눌럿으면 어떨까 하는데..

4차관 러쉬 방금 성공하고 왔는데 좋네요;; 예측 불허에 찌르니 상대가 허무하게 당한다는 물론 글쓰신분처럼 깔끔하게 파일런 왔다갓다 하지는 못햇으나 일단 성공 ㅋ

배를 째는건 빌드상의 차이가 맞지만 상대 저그 못하는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배를 쨋으면 최소한 저글링 오버로드로 몰래 파일런을 짓지는 안는지 구석채크해줘야하고 앞마당에서 프로브 드러오는거 봣으면 그건 정말 당연한거죠. 오버로드로 상대 본진 4차관도 확인못햇는데 자기 본진 커버도 못햇으면 저그의 기본인 맵채킹이 부족하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뽑아둔 저글링을 너무 놀린 감이 잇네요 몇기 뽑아서 프로브 잡앗으면 상대편 입구를 개속 봐줘야 하는데. 그것만 지켜봐도 차관 비차관을 보며 대비를 할 수 잇잖아요. 입구에 추격자 1기를 새워놔도 저글링 잃는일은 없을텐데...

4차관 러시가 저그전에 대해서 알아도 눈뜨고 당할정도로 강하긴 하지만 상대 저그가 못한건 사실인거 같네요. 전술 자체에는 그다지 태클 걸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날빌인데다 실제로 강력하니까요

당하면 아차 싶긴 하겠네요.

보통 저그가 4저글링 6저글링은 플토 앞마당 입구까지는 들어오지요.

병력은 없는데 입구에 1질럿이 버티고 있고 차관업글이라면 공포 or 차관일 확률이 거의 백프로.

저그링 둘셋으로 맵 구석구석 캐치하고 2가스 아닌것만 확인되면 닥치고 온니 맹독충하면

그냥 무너집니다. 파수기가 맹독충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고 하지만 1가스 체재의 플토4차관은

막힐 확률이 더높음

성직, 아니 악지 순례요 덕분에 정찰실패하면 털립니다. 나쁜인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