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대저그전 더블넥서스 운영

기존의 선게이트 방식으로는 최근 저그전이 너무 힘들어서

스1식으로 운영해본 더블넥입니다

포인트는 더블넥도 타이밍이라는 겁니다

보통 저그가 뚫을려는쪽과 3해처리 째는쪽으로 나뉘는데

토스가 더블넥해서 부자라고해도 닥물량쌈에 상대가 안됩니다 그노무 퀸땜시

 

1.뚫는저그는 몇가지 패턴이 있는데

 

초반 다수 발업저글링 난입 - 심시티를 하고 본진에 못들어오게 해야합니다 심시티의 포인트는 넓은 입구를 막으려고 하지 말고 본진으로 올라오는 언덕을 감싸듯이 하고 앞마당 미네랄 필드가 비록 심시티 안되더라도 캐논 사거리를 닿게 하는식으로 합니다

 

노레어 빠른 바퀴 - 바퀴인거같으면 캐논을 늘려주고 이때 캐논 심시티 포인트가 바퀴 사거리 3을 이용해서 약간 깊숙이 짓는 겁니다 그리고 스타에서 선공포를 찍어서 게이트 늘어날 시간을 법니다. 보통 바퀴면 쓰리해처리까지 못간거기때문에 이후 동자원 힘쌈이 됩니다

 

 땅굴망 - 로템이나 폭염사막같이 본진 넓은맵일경우 상당히 곤란한데 파일런으로 시야를 확보해두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글링이 타는경우가 타이밍이 워낙빨라서 힘든데 본진 미네랄에 캐논을 지을수 있으면 안전하겠지만 아무래도 빠듯하다보니;; 좀 잘당하는 패턴인듯.

 

2.째는저그

맞운영가는 저그입니다 선테크는 뮤탈때문에 스타가 필수가 되겠구요

히드라 찍히는순간 거신이나 템 확보가 안되면 정말 밀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반드시 히드라 전에 타이밍을 잡는게 좋구요

리플(허접하지만;)들은 저그가 드론째는 타이밍을 이용해서 빠르게 공1업찍고 오버 잡아서 인구 막혔을때 멀티를 깨는 운영입니다 이쯤되면 정말 할만한듯.

 

이후 운영은 불사조를 꾸준히 찍어줘서(마나가 쌓이면 중력장이 도움 많이됩니다) 스1의 커세어 다크 식으로 한번 더 흔들던가

 

 or 2로보 거신으로 힘쌈하는 방향이 좋은듯.

 2로보 돌릴자원이 되기때문에 거신을 빠르게 모을수있고 바드라 상대로 매우 강력합니다 근데 단점은 역뮤탈에 휘둘리게 된다는거.. 거신쓸거면 4~6기 타이밍까지 감춰뒀다가 한번에 끝장을 봐야합니다

 

 

더블넥 비효율 적입니다.

동실력가지고 싸우면 투겟보다 더 불리 합니다.

쓰기나름

더블넥해서 이겨본적한번도 없는데...병력싸움에서 계속 밀리다 끝남...ㅋ 걍 하면 이기기차라리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