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pwe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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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8 20:45:09 KST | 조회 | 4,005 |
제목 |
본진 투해쳐리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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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제가 플토를 상대할때 즐겨쓰던 빌드입니다.
우선 가스트릭으로 11드론까지 찍고 대군주 생산 후 16드론까지 생산 하게되면 300원이 모일겁니다
그럼 본진 해쳐리 옆에 해쳐리를 하나 더 짓습니다.
그 후에 일꾼뽑지 마시고 스포닝과 2가스를 올리고 대군주가 막히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스포닝이 완성됨과 동시에 해쳐리가 완성되는데 거기서 퀸을 한마리 뽑은 후 8저글링까지 찍어줍니다.
저글링으로 상대 테크를 확인하고 입구를 막아놓지만 입구를 막지 않았다면
투해쳐리에서 저글링 물량을 왕창 뽑아내서 밀어낼수도 있고,
만일 입구를 막고 파수기가 보인다면 히드라바퀴 체제를 준비하고, 만일 공중테크를 탄다면
바퀴는 생략 후 히드라와 저글링만으로 공중을 막은 후에 역러쉬를 갈 수 있습니다.
이 빌드의 장점을 적어보자면, 충분한 라바수가 확보되어지기 때문에 본진자원 활성화를 빨리시킬수가 있고,
2게이트 질럿 푸쉬에 효과적으로 방어 혹은 역러쉬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진에서 퀸을 한마리만 뽑는 이유는 두마리를 뽑아서 알까기를 시전해주게 되면 라바가 무지하게 남습니다. 자원이 활성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력이 생산력을 못따라 가기 때문이죠.
이 빌드의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이 빌드는 확장을 가져가지 않는 한 뮤탈 테크를 탈 수가 없습니다.
왜나하면 본진 자원을 완벽하게 활성화를 시킨다고 가정할때 가스와 미네랄 비율이 3:1정도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바퀴와 히드라를 섞어서 뽑거나 저글링과 히드라를 섞어서 뽑을때 가장 효율이 좋은 비율입니다
만일 뮤탈을 뽑다가는 가스 채취량이 너무나 작아서 뮤탈을 뽑다가는 미네랄이 1000이 순식간에 넘거가게 됩니다.
뭐 저그를 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저그란 종족은 어떤 정형화되어진 타이밍이 없습니다.
상대 테크를 보면서 맞춰가면서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게 실력이지요.
뭐 궁금한점이나 전략을 공유하고 싶으신분들은 Zerg/734로 귓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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