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킬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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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7 23:17:29 KST | 조회 | 7,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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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 정석이라 생각되는 3차관 1로버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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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테란의 정석 빌드 하면 해불의+@(유령 탱크 밤까 밴시 등등) 이고
패스트 사신, 패스트 밴시 등등 허를 찌르는 빌드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부분의 빌드에 대해 면역이 있으면서도, 정석적인 한타에서도 뒤지지 않을 빌드를 소개합니다.
리플레이는 대충 참고만 하시고...
운영은 제가 설명하는 대략적인 틀에 맞춰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먼저 9파일런 혹은 증폭10파일런 후 상대 본진에 정찰을 갑니다.
입구는 안막혀도 상관없지만 빠른 마린이나 빠른 불곰일 경우를 대비해 막힐수도 있게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때마다 증폭 써주면서 게이트 모일 자원 나올때까지 일꾼 뽑으면서
정찰에 성공했다면 상대 빌드 보면서(빠른사신 주의하고, 본진 휑하면 몰래건물일 확률 99%이니 본진취약지역 정찰 하고 질럿뽑고 프로브 하나 입구쪽에 보내놔서 입구막을 준비) 일꾼잡을수 있으면 잡아주고, 가스러시도 해줄 수 있으면 해줍니다.
만일 아니라면 증폭꾸준히 일꾼에 찍으면서 가스통 지을자원쯤 되면 가스통 짓고 그후 파일런지을자원 되면 파일런 하나 더 짓습니다.
일꾼은 꾸준히 뽑아주고, 대략 30마리정도가 되면 생산을 중단해도 됩니다.
일반적인 맵에서 본진의 미네랄은 8덩이, 가스는 2덩이인데 스타2는 인공지는이 좋아서 미네랄은 하나당 두마리, 가스는 하나당 3마리면 대략 최적화가 됩니다. 그러면 8X2+2X3=22마리면 최적화가 되는데, 나중에 멀티할때를 대비해서, 그리고 파일런이나 건물 지을 일꾼 몇마리 정도를 조금 더 뽑는 것입니다.
그 후 게이트 완성되면 사이버 지으면서 정찰일꾼이 죽을것 같다 싶으면 빼주고, 만일 뭔가 의심스럽다 하면 죽기전까지 좀더 돌려줍니다.
사이버 완성될때쯤 가스통 하나 더 짓고, 빠른사신인 경우 대비하여 증폭찍으면서 추적자 하나 빨리 뽑습니다.
그리고 파수기 하나 뽑고 다시 추적자만 계속 찍습니다. 광전사는 초반에는 어차피 도움 안되니 되도록 찍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가스 여유가 된다면 로버틱스 건물 짓고, 정찰일꾼 죽었다면 맵 여기저기 파일런 뿌리면서 일꾼 하나 더 보내 줍니다. 파일런은 막히지 않게 해줘야 하며 기회가 될때마다 멀티같은 중요 지점 여러군데 뿌려주면 좋습니다. 상대 입구 근처에 프로브 한기 항상 놔둬서 진출시의 타이밍, 진출시의 병력정도를 체크해주면 좋습니다.
사신이 정찰일꾼이나, 맵의 파일런 견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그냥 본진에 파일런 짓고 사신은 추적자 보내서 끊어줍니다.
또 가스 여유가 된다면 차관업 눌러주면서 차관업에 증폭 걸어줍니다. 미네랄 조금씩 남으면 게이트 하나하나씩 늘려주고 게이트 3개 상태에선 포지짓고 공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업글 포기한다면 4개까지 늘려도 됩니다.)
보통 로보틱스 올리는 도중 타이밍에 3불곰 찌르기를 많이 오는데 파수기로 끊어주면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고, 만일 잠깐 놓쳐서 본집입성했다면 병력계속찍으면서 프로브 동반해서 막아주면 됩니다.
파수기 역장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병력쪽은 시간날때마다 주시해야 합니다.
로버틱스 완성되면 증폭 계속 걸면서 옵저버-불멸자-차원 분광기-이후 불멸자 or 거신 순으로 뽑아줍니다.
밴시라면 황혼의회 짓고 점멸업하면서 옵저버를 더 확보하는게 좋습니다.
옵저버는 나오자마자 상대진영 한번 보고 체제 확인 후 대처법을 생각합니다. 또한 옵저버로 상대 진출타이밍 항상 주시하면서 최대한 교전은 피해줍니다. 해불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역장으로 끊지않는한 초반에는 교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차원 분광기가 나왔을때쯤 보통 테란이 찌르기를 오거나 멀티를 준비하거나 한방을 준비합니다.
찌르기 오면 무조건 본진 언덕에서 역장끊기 준비하면서 차원분광기 돌려서 테란본진에 사각이 있다면 병력조금 모아서 테러해주고, (테러병력은 가스 적게드는 질럿 위주로 뽑습니다. 역장으로 상대입구를 역으로 막을수 있다면 막아줍니다.) 사각이 없다면 그냥 뽑자마자 테러를 합니다. 본진에도 만일 병력이 많거나 바이킹이 섞여있다면 차원분광기를 잠시빼줍니다. 그런경우 압박병력은 적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본진에 병력 소환해서 압박병력을 몰아냅니다. 그리고 멀티하면서 사업거신 준비하고 상대 진출타이밍에 막을준비하면서 차원분광기 한번더 들어가줍니다.
멀티 준비하는 경우는 상대멀티 근처까지 병력 진출후 차원분광기는 본진쪽에 들어가서 흔들어줍니다. 옵저버로 상대방 병력이 빠지는게 체크되면 앞마당으로 들어가서 테러해주고 다시 내려오려 하거나 하면 역장끊기로 대처합니다.
한방 준비하는 경우는 게이트 하나더 늘리고 질럿 뽑으면서 가스를 모읍니다. 사업거신 준비하면서, 본진에서 조금 먼 곳에 멀티를 합니다.(멀티에 병력 조금 보내놓으면 좋음) 파일런만 있으면 어차피 병력생산위치가 자유롭기 때문에 테란은 테러가 힘듭니다. 물론 의료선이 올 수도 있으므로 옵저버로 이동경로 계속 체크합니다.
파수기에는 불멸자 추적자 한기씩 태워놓고
만일 상대가 진출하면 어느정도 왔다 싶을때 드랍+차관소환으로 흔들어줍니다.
이때 본진오면 정면싸움 절대적으로 피하면서 역장으로 끊고, 방어하러 돌아간다면 본진병력 상대 입구쪽까지 진출해서 상대 입구에서 나오는걸 역장으로 끊을 준비합니다.
멀티쪽을 치는 경우 멀티는 그냥 내어주고 상대본진 테러에 집중합니다.
병력을 나누어 공격과 방어를 한다면 병력 같이 나누면서 적절하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해불조합이고, 멀티가 없는 상황에서 사업거신이 모인다면 거의 필승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략 세기정도 모였고 이때까지 병력손실이 없었다면 주저없이 상대와 교전해주면 되겠습니다.
다이아에서 테란한테 하도 져서 빠른템플러로 많이 승리 하다가 유령한테 쳐발리고 (의료선한테 환류먹이려해도 의료선이 뒤에있고 빼거나 앞으로 추적해서 스톰쓸라치면 망할놈의 불곰땜에 진형 망가지고...)이 전략을 생각해 보았는데,
제가 실수가 없던 판이 아닌 한 거의 다 이겼습니다. 심지어 전진게이트가 실패한 상황에서도 이빌드로 승리한 적도 있구요.
보완할점, 테란의 카운터 빌드, 태클 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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