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러쉬를 이용한 대테란전 전략

일단 저는

 

다이아 600점 언저리에서 놀고있는 저그구요...

 

특이하게도 플토보다 테란전 전적이 더 잘나오네요..(플토가 더 무섭다는...ㅠ)

 

제가 소개해드릴 전략은 뭐 전략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구,

 

단순히 대 테란전 운영입니다.

 

일단 가장 핵심 키포인트는 가스러쉬를 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대충 빌드오더는 이렇습니다

 

1. 10드론째에 정찰 보냄

2. 가스트릭 2마리후 12드론 째에 오버

3. 14드론 스포닝- 가스 건설

4. 정찰 간 드론은 빌드 확인 후 기술실건설 여부 확인 and 가스러쉬

5. 15오버 17퀸 저글링은 2마리만 생산

6. 산란못 완성 되자마자 바퀴소굴 건설

7. 바퀴 세마리 생산 ( 사신 또는 화염차 대비, 바퀴 압박 페이크용)

그 후로는 바로 앞마당 건설 한 후 드론 계속 늘려준담에 바퀴세마리를 입구를 두들겨 줍니다.

물론, 뚫을 의도는 전혀 없죠 ..시야를 그쪽으로 뺏은 후 오버로드를 살며시 집어 넣습니다..

 

오호라! 병영이나 불곰을 발견했다면 100% 바이오닉 타이밍 러쉬인 것을알 수 있는데요...

발견 하는 순간 저글링 발업을 눌러주고

바로 베어링 생산 체제로 돌입합니다.

 

앞마당 앞에 가시촉수를 한개 박아 준후 , 최대한 유인 한담에 크립위(!!!!)에서 싸웁니다.

비록 베어링의 속업이 업글은 안되어있더라도 크립위에서라면충분히

무빙컨트롤로 해불곰은 정리 가능!!

 

한타이밍 막아냈다면 이제

 

뮤탈을 가셔서 흔들기를 해줍니다..이때!!뮤탈을 너무 많이 뽑으시지 마시고 어느정도 견제용으로만

 

뽑으셔서 제 2멀티 활성화의 시간만 벌어주면 됍니다..

 

뮤탈로 흔들면서 바로 군락체제로 넘어감과 동시에 제2차 해병 불곰러쉬는더 많은 수의 저글링과

 

감염충 을 이용해 아슬아슬하게만이라도 막아줍니다.

 

이렇게 2번의 러쉬를막았다고 해서 방심 하면안되는게 , 테란은 나중에 한번 탱크 또는 화염차 토르를 모아서

 

나오게 되면 한번에 밀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저그는그에대한 방안으로 좀 빡빡하더라도 무리군주를 뽑아줘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그에서 그나마 가장 쓸만한 유닛은 무리군주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무리군주는 역전의 빌미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선 필수라고 봅니다.

 

무리군주로 시간도 끌고 병력도 줄여줬다면, 자연스럽게 멀티의 힘입어 울트라로 넘어가면

 

게임은 승리로 가져가게 될겁니다...

 

 

좀 길었지만...여기서 포인트는..테란분들은 대부분 가스러쉬를 당하게 되면 10의 7,8은

바이오닉을 준비하게 되죠..3배럭을 올리시는 분이 대부분이더군요.

 

바이오닉에 대한 대비를 많은 연습을 통해 준비해 두시고,

 

가스러쉬를 통해 테란이 바이오닉을 하게끔 유도하신다면

대테란전은 그닥 어렵지않을 겁니다...

 

 

 

베어링 민아런미아럼닝러ㅏㄴㅇㄹㄴㅁㅇㄹ

베어링 ㅎㅎㅎㅎㅎ

깔금한 정석같습니다 =)

3바퀴 오버로드 찔러넣기... 예전에 argOs님의 글이 생각나는대목이군요 ㅎㅎ

베어링이 뭐에요? 저글링??

베인링? 맹독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