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리니어너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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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31 22:11:19 KST | 조회 | 4,395 |
제목 |
입구막는 프로토스 뚫기위한 두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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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싫은게 프로토스가 입구막고
본진 안쪽에서 4차원관문을 가는지, 로봇을 가는지 아니면 불사조 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상대를 해야할때 인데요.
이건 옛날에 스타1때 저그가 프로토를 압박하면서
뮤탈일까? 러커일까? 하면서 죽음의 이지선다 거는 것처럼 짜증납니다.
어떻게든 뚫어보고 싶다!!
해서 두가지 전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여왕 촉수 조이기 입니다.
가스가 더욱 희귀해진 요즘 미네랄만을 사용해서 강력한 푸쉬를 할 수 있을까 해서 만들어본 전략입니다.
상대는 입구를 막았으니 방어를 신경을 적게 씁니다. 실제로 저그는 이 입구를 뚫을 방법이 여태까지로는
너무 미약합니다. 바퀴는 나중에 추적자 나오면 사거리도 이동속도도 딸리니 한마리도 못잡고 gg 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입구 막고 일꾼 뽑고 있을때 여왕과 촉수로 조여버리고 기회가 된다면 뚫는 전략입니다.
이 작전은 미네랄만 소요되므로 본진 테크올리는데는 수월합니다.
상대가 입구를 있다면 (드론정찰필수) 막는다는 확신이
저글링 드론 여왕이 출동합니다. 본진에서 가시촉수를 짓는것도 미네랄이 남는다면 할만합니다.
그다음 여왕은 상대의 입구근처에 가고 정찰하던 드론은 해처리를 짓습니다.
바로 해처리를 취소하고
해처리 취소한 곳에 종양을 박습니다.
그러면 점막이 널리널리 퍼집니다. 드론은 펴진 점막위에 가시촉수를 지으면 됩니다.
본진에 지어놓은 가시촉수를 이동시켜 박는것도 좋습니다.
입구가 허술하다면 전진해서 뚫어버릴 수 있습니다. 여왕의 수혈과 대군주의 시야를 통하여.
정찰하면서 가시촉수룰 추가할지 드론을 뽑을지 테크를 올릴지 멀티할지를 선택하고
상대가 공격을 오면 여왕수혈과 저글링 촉수를 적절히 컨트롤 하여 막아내고
적절히 GG를 받아냅니다.
두번째는 감시군주와 바퀴이동 활용입니다.
상대가 포토와 게이트 질럿 파수기 소수로 입구를 막고 멀티를 가져갈때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바로 번식지로 갑니다.
대군주는 감시군주로 만들고 바퀴소굴은 이동 업그레이드하며 번식지는 버로우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감시군주로 정찰 합니다. 상대가 질럿파수기 중심이고 로봇공학소가 늦다면 성공입니다.
감시군주로 본진을 돌아댕깁니다. 그럼 지대공 유닛들은 감시군주를 쫓아 댕깁니다.
바퀴는 잡복이동으로 본진입성합니다. 감시군주는 로봇공학 연구소에 오염을 겁니다.
이동한 바퀴로 로봇공학시설을 파괴한다면 거의 승리합니다.
싸우면서 맞는 바튀는 잠복시켜서 체력을 회복한 뒤 다시 싸운는 컨트롤로
상대에게서 적절히 GG를 받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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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 리플이 많아져 추가해 보았습니다.
2번째 전략 보충설명하자면
질럿 6~7 기로는 잠복이동하는 바퀴 잡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포토 시야에서 벗어나면 바퀴는 이동하면서 체력 바로 다시 차고요. 나머지 병력 운용은 옛날 바퀴느님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하면 되는겁니다. 상대는 멀티 + 일꾼 + 포지 + 광자포 + 로보틱스 + (스타게이트+아둔) 이기 때문에
병력이 적은틈과 디텍팅유닛이 없는 틈을 카운터로 찌르기 위한 전략입니다. 감시군주 오염으로 옵저버 생산을 늦추고 추적자를 안마당에서 뺄 수 있게만 한다면!!!
저그로써 마땅한 방법이 없는 프로토스의 심시티를 뚫어볼 가능성을 가지게 된는 거죠.
그리고 감시군주로 정찰해서 이건 못 뚫겠다 하시면 관두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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