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emo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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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3 00:59:23 KST | 조회 | 4,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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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연성과 균형을 맟추는 영춘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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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강력한 이유는 많은 애벌래로 체체전환이 유연하고 한번에 많은 수의 일꾼을 확보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개발한것이 영춘저그이다
영춘권에서 모티브를 딴 이 저그는 초반부터 부유한 애벌래를 생성할수 있으면서
상대방에 체제에 맟춰 유연한 빌드를 선택할수 있어 앞으로 저그의 정석 빌드가 될것이다
간단히 빌드 순서는 10오버 -> 13스포닝풀 -> 14가스 (완성되면 바로 드론투입) -> 16기까지 드론생산 -> 스포닝 완성되면 퀸 생산 (이때 인구수 18/18) -> 300모이면 바로 앞마당 -> 가스 100까지 채취후 드론3기 다시 미네랄 채취 (발업 누른다) -> 17/18상태에서 저글링 두마리 인구수 18에서 오버로드 -> 앞마당 해쳐리 지어지기전에 퀸 또 한마리 생산
이 상황까지 오면 앞마당이 완성될 타이밍에 본진과 앞마당 둘다 퀸이 두마리가 있는 상태가 되고
저글링 두마리로 정찰온 일꾼을 견제해주면 된다
포인트는 둘다 쉼없이 애벌래를 생성해 주어야 한다는것이다
발업을 이미 눌러놨기 때문에 오버로드를 적진에 뛰워 체제를 확인하면 수비하기 한층 편할것이다
만약 4차관이나 4병영이라면 가시촉수와 발업저글링으로 막으면 될것이다
과일장수님이 하신것과 같이 하면 된다 <-- 무리수?ㅎㅎ 연습하면 다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ㅋㅋ
이제 일꾼을 째야 하는데 그냥 감으로 째자 많이 쨀수록 좋다
애벌래 수가 많기 때문에 일꾼 째기가 쉬울것이다
상대방이 초반 방어가 허술한경우
역으로 페이크를 걸어 앞마당만 한상태에서 저글링 발업 베인링으로 허점을 노려봐도 괜찮다 <-- 이건 해보시면 암ㅎ
역시 실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 베이스는 위와 같고 나머지는 제군들이 실험해 보기 바란다
초반 빌드가 유연하고 후반운영까지 아주 탁월한 빌드라고 생각된다
빌드 참조 리플레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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