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무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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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6 14:53:48 KST | 조회 | 2,204 |
제목 |
극초반 러시에 대한 해법을 공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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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랜덤 유저로서 극초반 러시를 하기도, 당하기도 싫어합니다.
근데 사실 곧 잘 당하게 되기도 하죠. 그러면 열 받고.. 다음 판들에서도 영향 받고..
그러길 하도 하다보니, 당하던 입장에서 대처법이란걸 조금씩 터득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한번 종류별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다른 방법으로 푸는 경우나,
다른 경험들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캐논 푸쉬
정찰이 해법이란건 모두다 아시는 부분입니다만, 그 후에 어떻게란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 파일런 완성되게 놨두고, 프로브와 캐논을 공략합니다. 캐논은 일꾼 넷이 붙으면 완성전에 충분히 파괴 됩니다.
예전에 경황없이 일꾼 다 동원해서 파일론에 매달려본 경험이 있던지라.. (결과가 보이시죠? -_-;;) 그 보다는 일꾼 먼저, 그리고 캐논 처리..로 하면 비교적 쉽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 6드론 러시
역시 정찰이 수반되야 하고, 저그의 경우는 10드론 산란못, 테란과 프토의 경우는 기지와 가스 사이에 심시티가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입구 막기는 자칫하면 타이밍도 안 맞을 수 있고 일꾼들 컨하고서 방어하기가 어렵습니다. 일꾼들 사이에 광전사나 해병이 들어가서 방어하면 6드론으로 출발한 저글링으론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전진 관문
기지 안 구석에 관문 둘을 지어서 파일런을 공략 못하게 한 경우까지 봤습니다. 제가 프토일 땐 관문이 두개면 난 세개.. 뭐 이런 식이 그간 대응 방법이였습니다만, 첫 관문 이후에 캐논을 준비해서 광전사와 함께 상대의 게이트를 공략할 수 있게 대응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 다른 분들께서 어떻게 보시는지 이야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다른 종족인 경우 대응 방법 경험들을 알고 싶습니다.
- 전진 배럭 이후 벙커 러시
프토나 저그일 때 당하던 것이였는데, 제게 해법은 벙커를 공격하기 보다는 머린이 다가오는 루트에서 미리 머린을 차단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역시 다른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신은 열외..)
- 전진 배럭 이후 사신...
전 별로 아는 답이 없습니다. -_- 그저 저그일 땐... 저글링 발업 전엔 점막을 떠나지 말자.. 가 제 모토입니다. 사신은 많은 저글링보단 발빠른 저글링이 필요한지라, 속도업에 더 신경씁니다. 빌드도 패멀 보다는 빠른 감영충 테크로 우선 갑니다.
제 경험은 대강 이렇구요..
고수님들의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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