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Z 저그 7드론 대비...

 

맵은 전쟁초원; 정찰 나간 프로브로 드론 숫자를 세보고 7드론임이 확인되면 바로 증폭을 모으고 150원으로 포지를 건설.. 그후에 입구를 포토로 완전 틀어막습니다.

 

그리고 광전사를 증폭으로 걸면 포토를 여러마리가 둘러싸서 공격하지 못하니 쉽게 퇴치가 가능합니다.

 

 

6드론일 경우에는 이것보다 조금 더 타이밍이 빨리 오니; 6드론을 확인하면 저글링이 오기 바로 전 타이밍에 프로브 두기쯤을 입구를 연결하는 길목에 세워두고 포토를 누르는 잠깐의 시간만 버티면 됩니다.

 

 

저그가 저글링을 모두 빼서 잠시 소강상태가 되면, 천천히 프로브를 늘리고 더블링의 대비로 광자포를 몇개쯤 더 깔아줍시다.

 

그리고 2우주관문을 올려서 적절한 차관물량+불사조를 타시면 됩니다. 7드론이 막힌 저그의 노림수는 더블링올인or앞마당을 어거지로 먹고 뮤탈밖에 없기에 가볍게 우위를 점해주시면 됩니다.

 

 

리플레이를 동봉.....

 

아, 그러고보니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쓸데없는 말을 하시는 분들은 날빌일 확률이 매우 높더군요.

리플에도 자기가 실버리그니 뭐니..(나중에 보니 다이아..)

다 막히고 끝나고 나니 욕하고 걍 나가시는..-_-a;;

그냥 더블넥하면 되는데

입구를 막으니 더블넥하러 나갈수가 없고...본진자원만으로도 더블넥보다 더 먼저 게임을 끝낼수 있습니다

포지건설하고 광전사증폭걸면 포토를여러마리가 둘러싸서 공격하지못한다?는 무슨의미죠 ㄷ

포지 - 제련소 , 포토 - 광자포 (아시겠지만)
관문에 증폭써서 광자포와 광전사를 붙여놓으면 저글링의 근접공간이 조금 더 줄어들어서 전투효율을 높일수있다는 말인거같네요. 스타1때도 캐논이 강했지만 근접했을땐 저글링이 장난아니게 잘부쉈는데.. 스타2는 사거리1에서 근접으로 바뀌고 공속하락에.. 광자포는 체력과 방어력증가 ;; 여러마리가 전부 둘러싸일수는 없다는 말 같군요

아; 입구를 막으면 저글링이 광자포를 다 둘러싸지 못하고 두마리 정도만 공격이 가능합니다..난입도 안되고, 그래서 깨지지가 않는 상태에서 광전사가 나와서 무사히 막는다는뜻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