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프로토스 다크 활용

저번에 보여드렸던 다크 템플러 언덕아래 or 파일론 끝자락 소환의 응용 방법입니다.

 

맵은 불협화음 이구요....

 

리플 첨가했으니 보시길..

 

스샷의 경우는 극단적인 다크 빌드였고 이 리플레이는 극단적이지는 않고 교전시 활용법입니다.

 

초반에 상대방이 입구 막고 시작하길래 테크 준비하는 듯하여 초반 유닛 거의 안뽑고 저도 테크 위주로 했습니다.

 

저희편분께서 유닛을 많이 뽑아주셨네요.

 

초반에 상대가 입구막고 프로토스는 광전 테란은 벤쉬 테러후 탱크만 뽑길래 한건데..

 

상대방분들이 실력이 낮으셔서 더 잘통했을수도 있지만

 

실력 되시는분들이라면 고수분들에게도 잘 활용하실꺼라고 믿습니다.

다템 여러군대로 분산시켜놓으면 스캔도 한계가 있지않음?

그니까 퍼트리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다템 쓸때 기본은, 하나 하나씩 상대 미네랄 쪽에 우클릭, 나머지 하나는 상대 주병력에 어택 땅.

요렇게 하면 일단 상대 주병력에 어택 명력이 뜨면서 상대가 당황, 스캔이 없을경우 우왕 자왕하게 되며 스캔이 있어도 일단 주병력에 스캔을 쓰게됨 이순간 본진으로 걸어들어간 다크는 상대 일꾼을 썰기 시작. 상대 테란이 마나를 150이나 모아노았을리 없으므로 상당한 피해를 줄수 있음.

단, 미리 알고 있는 경우는 패망. 저그가 번식지 업이 되어 있어도 비교적 수월히 막힘.

당연히 저렇게 소환한다음에 상대 본진에 각각 나눠서 퍼트립니다.
상대랑 교전중일때 활용해야 배가 됩니다.
저그가 번식지라면 생각보다 피해를 많이 못주지만요.
플토라면 첫 옵을 정찰용으로 보내기에 생각보다 피해를 줄수있습니다. 로보에서 시증 돌린다면 100% 옵을 뽑는거라 계속 다크 뽑아서 로보 강제어택으로 날려버리구요. 그렇게 되면 테란 스캔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테란이 벤쉬테크였다면 밤까가 빠르겠지만 그전에 이미 피해는 줄만큼 줬을꺼예요. 보통 터렛도 입구쪽 아니면 잘 안박으니..

저도 이 리플레이를 보고 초패스트거신이나 공허가듯이 닥템으로 견제를 해보았는데
아직 실버리그라서 80%정도는 통하는듯 (시야확보는 스캔으로 해결했음) 하지만 상대가 패스트 거신테크를타서 옵저버가 빨리나오거나 파일런을 짓는데 발각된다면 올인성이 되버려서 교정시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저는 2게이트후 앞마당먹으면서 닼템건물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