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퍼마린 - Archer[n.Ent]@Kalimdor (Lv.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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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2 16:29:33 KST | 조회 | 5,257 |
제목 |
저의 저그전 필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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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더 1450까지 찍었던 플토이지만
폭풍 10연패로 인하여 현재 1300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얘기할 전략은 저그전이 힘들어 제가 필승전략으로 자주 쓰고 있는 전략입니다.
언젠가 부터인가
저그들이 앞마당을 무조건 먹고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저그전 승률이 안좋아져서
4차관으로 밀려고 해봐도 잘 안되서
고민하다가 제가 만든전략은 아닌거 같고
약간 응용한 전략입니다.
일단 이전략의 중요성은
1. 첫 정찰 탐사정으로 부화장 건설을 최대한 늦춘다[ 이건 저그전 기본요소이겠죠? ]
2. 가스러쉬를 할 수 있으면 한다. [전 테란전도 마찬가지지만 가스러쉬 무조건 합니다. 타종족에 비해 프로토스는 환상이나 관측선이 나오기전까지는 정찰하기 매우 힘든 종족이라서 가스로 상대 본진을 볼려고요]
3. 대군주 정찰을 일부로 허용하여 4차관 훼이크를 걸것
4. 불사조5기를 증폭을 이용하여 최대한 빨리 모여주고 5기 모이기전까지 들키지 않을것
기본적인 빌드는 아실거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입구는 관문이랑 인공제어소로 막습니다.
인공제어소 지은후 바로 가스 하나를 더지어서 2가스로 만듭니다.
일부로 낸 틈에는 광전사 한마리 세워둬서 저글링을 수비합니다.
인공제어소가 완성되면 파수기 하나를 찍고 차관업글을 눌러줍니다.
그후 가스가 150모이면 우주관문을 구석에 올립니다. [ 우주관문이 완성되면 불사조를 5기까지 증폭계속 쓰면 빠른시간에 모읍니다.] 우주관문은 절대 들키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스러쉬로 인하여 상대 일벌레 숫자만 보더라도 맹독올인을 하는지
앞마당에 부화장을 지었는지 파악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가 맹독올인을 할경우는 파수기를 4기까지 뽑아줍니다. [그리고 항상 입구 주시]
맹독올인이 아닐경우 파수기는 2기까지 뽑고 나머지는 추적자를 계속 뽑습니다.
추적자를 많이 뽑아야 합니다.
일꾼은 저는 보통 2가스랑 미네랄에는 20마리정도 붙입니다.
이떄쯤이면 대군주 정찰이 올텐데
일부로 관문을 4개까지 늘려줍니다. [4차관 러쉬인척]
한번 러쉬하는척 나가주는것도 좋은데
너무 나갔다가는 저글링 다수에 쌈싸먹히니 조심..
불사조 5기가 나왔으면 바로 상대 본진으로 갑니다. [이때 황혼의회를 올려서 점멸 업]
상대본진 도착하면 거의 90프로 이상이 여왕 2마리와 바퀴다수 저글링만 있더군요..
불사조로 여왕을 잡고 대군주와 일벌레를 능욕해줍니다.
저그는 포자를 밖거나 히드라리스크 동굴을 올릴겁니다.
포자밖는거 확인하면 본진에 있던 추적자 다수로 러쉬를 갑니다.
저그는 인구수가 막혀 유닛도 못뽑고 저글링 다수와 바퀴와 가촉으로 막아야 하는데
점멸업 된 추적자 다수면 저그가 못 막더군요...
제가 이 전략을 해본결과..[1500대 이상 저그한테도 통했습니다..]
래더에서 1400이하 저그들한테는 거의 80프로이상 통했고요.
20프로 진건 맹독에...[딴데보고 있을떄 역장못쓰고 입구 뚫리면 끝..]
이전략은 맹독에 털리는거랑 우주관문이 안들키면 거의 이기더군요..
리플을 첨부했으면 좋았는데
제가 리플을 저장을 안해서 첨부를 못했네요..
패치가 되서 바퀴 사거리가 늘어나면 모를까
아직까지 저그전엔 플토가 많이 우세한것 같습니다.
보완점이나 궁금한것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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