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 다크드랍전략

안녕하세요 다이아 막 1000점 되가는 유저입니다.  저는 플래티넘1위 아이디 소장하고 있고 본격적인 구입을 위해 제 본 명의 아이디로 새로 시작해서 다이아로 바로 들어와서 게임중입니다ㅋ  60판정도 했는데 테란전 승률이 매우 극강이라 좋은빌드 소개 시켜드리고자 한번 써봅니다 ㅋ

 

제가 테란전 필승빌드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어떤빌드에도 맞춰갈수 있는 유연함을 지녔습니다ㅋ

 

이 전략은 본진이 넓을 수록 유리합니다.

 

빌드의 핵심은 다크드랍을 견제의 수단으로 하며

로보틱스 체제를 같이 구축하면서 옵저버를 통한 상대 체제 파악과 함께 맞춰 간다는 것입니다.

 

테란전에서 프로토스가 마땅한 견제의 수단이 후반의 고위기사 드랍이나 불사조 편대를 운영하는거 외엔 없다고 생각했고 다크 가자니 도박성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입구가 또한 막혀 있어서 다크가 들어가기전에 스캔+불곰에 도망도 못가고 죽는 사태가 허다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테란이 지게로봇을 본진 스킬중 선호한다는것에 초점을 맞춘것입니다 ㅋ

 

빌드는 테란전 일반 빌드랑 똑같이 시작하되 초반에 증폭을 프로브에 올인합니다. 자원이 많이들어서입니다.

 

9파일런->12게이트후 정찰-> 증폭 마나 다 될떄까지 일꾼찍고 가스 짓습니다. 인공제어소 완성전에 질럿한기

뽑고 추적자 -> 질럿 -> 파수기 순입니다. 정찰갔는데 불곰 푸시 올거같으면 그에 맞게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인공제어소 올릴때쯤 정찰이 와 있을건데요. 무시합니다. 우리는 겉으로는 전혀 아무 티도 안낼거거든요.

그리고 차원관문업 시작하면 그때부턴 증폭을 상황에 맞게 게이트OR차원관문에 붓습니다.

 

그리고 적일꾼에 티안나게 한기가 몰래 인공제어소 완성되기 전쯤 나가서 맵 최단 구석 절대 안걸릴곳으로갑니다.

 

로보틱스를 올리고 옵저버를 하나 뽑아줍니다 ㅋ 그리고 그 과정에 게이트를 1개 늘리고 멀리 간일꾼은 로보틱스 짓고 일을때쯤 황혼의회를 올리고 게이트에서는 질럿다수와 추적자 소수를 뽑습니다. 이것이면 불곰방어는 충분할 것입니다. 그리고 옵저버가 가서 상대체제를 파악합니다 더블이면 ㄳ이고 해밴이면 로보틱스는 옵저버만 하나 더 뽑고 우주관문올려서 질럿+불사조로 해밴을 상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해밴이 아니라면 예상하시는대로 ㅋㅋㅋㅋ 암흑성소를 멀리서 짓고 프로브 하나가 출동해서 적진 앞마당 구석에 파일런을 소환해둡니다. 질럿중심으로 뽑으면서 가스를 암흑성소 완성전에 300을 비축해야합니다 최소 암흑성소 반정도되기전쯤에 차원분광기를뽑아서 적진 근처로 보내둡니다.

 

옵저버는 그전에 죽지 않아야 합니다. 적의 동태를 살피고 빈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ㅋㅋ

 

 

이제 본진2다크 입구쪽 1다크를 소환합니다. 앞마당했으면 이제 막 활성화가 되기 시작할겁니다. 적의 스캔은

 

최대2방 보통 한방입니다. 옵저버로 상대방유닛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온다싶으면 다크 한기는 빼둡니다.

 

그리고 적진과 입구에 한기의 암흑기사를 더 소환하되 적에게 차원분광기가 발각됬으면 빼서 앞마당쪽이나 빈틈을 찾아서 이동해서 그쪽에서 소환합니다.

 

 

보통은 여기서 끝나고....

 

막혔다고 하더라도 차원분광기를 추후에 계속 다크드랍으로 괴롭혀줄수 있습니다.(잃어버린 사원같은 맵은 본진이 매우 커서 무한한 견제가 가능합니다) 다크드랍하면서 앞마당을 가지고 가고 상대방을 본진에 묶어버릴수 있습니다. 테란의 가장 좋은 대처는 미사일포탑을 짓는건데 본진 전체를

커버하기는 아무래도 무리수가 있기 마련이니 빈틈을 찾고 틈나면 해병도 좀 썰어줍니다.

 

적이 발끈러시를 하는경우가 50%이상입니다. 그러면 멀티과감히 포기하고 본진 파수기 2기 정도 있는걸로

역장으로 버티면서 병력모아줍니다. 물론 다크 본진에 소환해서 스캔 으로 짜증나게 만들어주고 이제

 

본진에 있는 다크는 다른거 신경쓰지말고 본진 써시면 되겠습니다 띄우면 스캔못쓰고 어쩔방법이 없습니다 ㅋ

 

 

리플이 없네요. 입스타 같지만 대부분 정석테크로 간주해서 쉽게 낚이고 밤까마귀 동반한 러시오면 유연하게

다른체제로 그냥 바꾸면 되기때문에 큰 지장없습니다. 스타1과는 다르게 토스가 정석테크 타는데 미사일 포탑

짓는 테란은 절대 없거든요.. 로보틱스가는데 맵구석구석 뒤지는 테란도 못봤구요... 자원관리만 조금 연습하신다면 충분히 테란전 정석빌드로도 발전할수있는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패배요인을 보자면

적의 타이밍 러시에 무너진다. 다크나오기 전타이밍이 가장 위험한 타이밍입니다. 그때는 상황에 맞게 엘리전

각오하고 역장과 탐사정 다 동원해서 최대한 잘 이용해서 막아야합니다. 보통 이렇게 러쉬오면 다크드랍은 절대 못막습니다.

 

밤까마귀에 다크가 완전 아무 것도 못했다.

옵저버가 가서 밤까마귀를 봤다면 상대방은 100% 타이밍러시를 감행합니다. 그때 빈틈을 노려야합니다.

 

리플레이는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피씨방유저라 ㅋ

 

오 암흑기사 사용하는 빌드 연구중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역장으로 버티는것도 한계가 의료선드랍이나 공성전차 ㅠㅠ

그러니까... 병력뽑으면서 옵저버까지 뽑고 다크를 갔는데 테란이 못막는다구여?

4다크에 본진이 털리구요?

.....정말 다이아리그 맞습니까?

이거는 그냥 다크 빌드 잘 먹히는 시나리오만 쓰신것 같은데요

초반 치즈러쉬에도 약할 거고 질럿 다수와 추적자 소수로 3배럭 스팀팩 타이밍을 막는다는 것도 힘들어 보이고 1/1/1 전략에는 완전 씹어 먹힐 테구요, 유연하게 바꾼다고 하셨는데
이미 소모된 자원 때문에 테란이 멀티 안먹고 나오는 올인성 러쉬에는 당연히 약할 겁니다.

전략이 나쁘다가 아니라 (이미 있던 전략이죠, 로보 훼이크 후 다크 드랍) 너무 박자가 느리게 오기 때문에 잘 통하지 않습니다. 박자를 빠르게 하면 기본 병력이 부실하구요,(특히 파수기)

하여튼 해벤을 제외한 모든 전략에 대처가 가능하다는 듯이 쓰셨길래 한번 적어 봅니다.

테란 타입이 공격적이면 힘들것 같고, 맞춰가면서 멀티 빨리 늘리는 테란에겐 효율적일것 같네요 ^^;; 좋은 전략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략이라는게 이런게 있다해서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들 덤벼들어서
물어 뜯는지는 의문입니다. 빌드라는 것이 완벽한 무적 빌드는 없는데 말이죠.

다크가 늦게 나온다고 안먹히는게 아닙니다. 멀티를 했으면 지게로봇이 많이 나오는거고 어차피 밤까마귀는 모르고있어서 안뽑기 때문에 먹히는것입니다. 이미 밤까마귀나 터렛짓기 전에 꽤나 큰 피해와 지속적인 피해를 줄수가 있습니다. 치즈러시에 약하다는건 동감합니다. 치즈러시 오면 다크 동반해서 최대한 막아보며 적진에도 다크를 배치해서 서로 누가 더 일꾼 잘살리고 유닛잘살리는가 싸움으로 방향이 흘러갑니다. 올인성 전략이기보다는 그래도 공허같은거 보단 올인성이 낮습니다 ^^

글쎄요 .. 파수기에 추적자에 로봇에 옵저버에 황혼의뢰에 암흑성소.
얼추 대충 계산들어가는 가스만 1500정도 되네요 .,.
흐응 .. 상대방이 방심하고 있으면 모를까나 ..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
이 비슷한 빌드를 쓰는 유저를 상대한적이 있는데
그분은 골레기셨더군요 다이아가 쓰면 좀 다를려나 -ㅅ-

에..테란이 스캔으로 병력구성이 질럿다수에 추적자가 없는걸 확인하면 가스빼돌리는거 바로 알죠..; 그래도 플레급까진 먹힐거같은데.. 다크가 요즘 그렇게 주류는 아니다보니 알고도 당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대응도 보통 입구터렛정도로만 하구요.. 드랍이 포인트인듯

저도 다크드랍 좀 써봤는데 보통은 플레까지만 먹혀요

응??????? 시작하고 바로땡다크 뽑아도 막히던데.... 옵저버테크후 다크? -_-? 저그전하신거 아닌지...

우와 리플 완전 화려하네 그럼 이 빌드에 당한 최인규 선수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GSL에서 정우서 선수가 쓴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