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전)뭐? 바퀴가 쓰레기라고? 초반바퀴푸시(영상,브금)

 

아아 테란전 두개 전술을 공유했을뿐인데, 조회수가 1000을 넘어가며 뜨거운 호응으로

 

이번엔 프로토스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이 전술이 가능해진 이유는 바퀴의 사정거리1증가! 입니다.

 

이 문제의 1증가가 프저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기본빌드는 선마당부터가셔도 되고 선못부터 가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빌드순서가아닌

 

추적자의 푸시를 얼마나 잘막나, 일꾼을 얼마나 쨀 수 있나입니다.

 

기본적인 타이밍은 7분으로 잡습니다.

 

그전까진 저글링을 최소한으로 뽑아주면서 일꾼을 째 자원을 축적, 보통 일꾼수가 30기는 되야합니다.

 

이 전략의 특징은 토스가 2차관 앞마당을 가져갈시에 상당히 괜찮은 전략입니다.

 

상대유닛과 제로섬이 나와도 저그가 이득입니다.

 

포인트

 

1. 바퀴는 파수기를 노립니다.

2. 저글링은 뛰어들어 감싸주어야합니다.

3. 저글링으로 유닛을 잡는다는 기분이 아닌 이동경로를 방해해준다는 기분으로 운영을 해주셔야합니다.

4. 퀸은 지속적으로 펌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아 바퀴가 역장이 쳐져도 역장을 넘어서 때리는 걸 보니까 진짜 감개가 무량합니다 ㅠㅠ

바퀴 사이즈가 있어서 그런가 사거리5정도로 느껴짐.

이게 2000점대의 토스군요... 다야 하위라면 앞마당 늦게돌리고 회전력딸려서 광탈당했을거같은데 이분은 꽤 버티네요.

1800토스임니담

음 혹시 이것도 리플이 있나요? 있으면 보고싶어요 ㅎ

돈이 좀 남네요
본진에 부화장 1개정도 더 지으면 좋을듯

왠치 플토분 전략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저도 대 토스전 초반에 파수기 때문에 고생 많이했는데 저글링으로 덮치기 전에 바퀴로 파수기부터 다 잡아준후에 저글링으로 뒤에서 싸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