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요..(P vs Z)

전략 게시판에 이런 질문 해도 상관 없을꺼 같아서 글 적어 봅니다.

 

스1에서 현재 저그와 플토의 싸움은 저그는 제2멀티 까지 플토는 빠른 확장으로 서로 시작을 하잖아요?

 

스2에서 현재 저그는 거의 안전빵으로 앞마당을 먹고 시작을 하는 편인데. 이거 걍 배째면서 저그가 선 부화장 빌드면 선넥서스 이후에 심시티로 수비하면서 시작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게시물들 보면은 더블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자세한 이야기가 별로 없는데, 의미가 없어서 이러한 글이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저그 만날때 가끔 저 같은 경우는 배짱있게 해보거던요. 승률도 괜찮고 제2멀티 빨리 가져가는 저그 상대로도 할만하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글점 남겨주실분 계신가요?

요즘 6못일꾼러쉬도 많던데..

땡바퀴에 밀리죠...

플토가 앞마당을 먹게 되면 저그는 앞마당 이후 하나를 더 먹을 수 있고..

윗분 말씀대로 앞마당 이후에 땡바퀴를 막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맞습니다~~ 파일런정찰로 1:1맵일시. 상대방이 선부화장이면 파일런 이후 포지생략하고 멀티가능합니다. 저그는 포지없이 멀티한거보고 3멀하거나. 앞마당만먹으면서 물량돌릴수도있구요.

밀림분지같은맵에선 좋을듯 선연결체

GSL에서도 몇번 나오지 않았나요 고철처리장에서

밀림분지 같은데서 간간히 봤는데 그러면 땡바퀴에 물량이 밀리던데요? 뭐 게이트 7~8개 지어져있는데 갈때쯤 저그한테 물량 밀림

물량이 밀린다는 의견과 함께 병력 푸시 막기가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군요. 열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배짱 더블로 이긴건 운이 좋았던가 상대가 당황해서 그랬던거 같네요. ㅎ

심시티되기전에 패스트저글링 당하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