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DooS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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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05 19:14:06 KST | 조회 | 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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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테전 토스의 2게이트 더블넥 노거신 노불멸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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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략은 플토의 유닛 회전력을 이용하는 전략입니다. (단 입구가 언덕이거나 좁을시에 유용한 전략입니다.)
맵은 전쟁 초원 이고 WIZET은 제 부케이고 상대방은 다이아 1400점대 테란입니다.
초반 운영은 프테전 정석과 다를 게 없습니다. 12게이트 13융화소 17인공제어소를 갑니다.
하지만 융화소가 완료돼면 일꾼 3기가 아닌 일꾼 1기를 넣어 가스 조절을 해줍니다.
그리고, 게이트를 하나 더 올립니다.
그러면서 완성 됀 관문에선 광전사를 계속 찍어줍니다.
인공제어소가 완성돼면 그때부터 가스를 3개를 채취하면서 관문에서 파수기를 추가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광전사 3기와 파수기 1기를 생산했으면 넥서스를 올려줍니다.
연결체에는 초반에 2번을 제외하고는 시증을 걸어주시면 안 됍니다. 상대방 테란이 불곰찌르기를 시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문에만 시증을 걸어주면서 광전사와 파수기를 최대한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가스에도 융화소를 올려주면서 상대방 테란의 밴시 찌르기나 의료선 드랍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로봇공학시설에 올라가기까지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련소를 올려 광자포를 지어 위험한 타이밍을 메꿔주시고, 나중에 관문병력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한 업그레이드도 해주셔야 합니다. 또, 테란이 밴시를 이용한 견제가 아닌 해불선러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입구에도 광자포를 지어주셔야 합니다.
상대방의 러쉬나 견제를 막아내셨다면 관문갯수를 6개까지 올려줍니다. 그러면서 제2의 멀티를 가주셔야 합니다.
프로토스의 관문 유닛은 테란의 병영회전력보다 뒤쳐지기 때문에 아무리 병력의 우위가 보이신다고 하셔도 참으셔야 합니다. 만약 쳐들어 가서 눈에 띌 만한 우위를 거두시지 못하신다면 테란의 회전력으로 인해 금방 밀리실 수 있습니다.
제2의 멀티를 가져가셨다면 고위기사양성소를 지으셔서 고위기사를 추가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타이밍엔 테란도 emp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위기사 관리나 지형을 이용한 싸움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관문을 10개나 12개까지 올리셔서 그때부터 테란과 싸움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테란에게 추가 멀티를 먹을만한 여유를 주지 못하게 지속적인 병력소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 타이밍에는 테란이 마찬가지로 제2의 멀티를 가져가려고 하거나 가져간 타이밍 때문에 병영갯수는 많아야 7개 보통은 5개이기 마련입니다.
지속적인 병력싸움에서 테란에게 조금씩 우위를 가져가신다면 추가 멀티를 가져가 주시면서 관문 갯수를 최대 15개 이상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전쟁초원같은 경우에는 공격거리가 짧아 일꾼을 뽑다간 병력싸움에 밀릴 가능성이 있어 일꾼을 많이 확보하지 않았지만 공격거리가 좀 긴편인 맵에선 일꾼을 많이 확보하시면 좋습니다. 이러면서 테란과의 멀티갯수에서 우위를 점하시면서 병력소비를 유발하신다면 충분히 승리를 거두실수 잇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2멀티를 가져가시기 전까지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병력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수비적으로 나오시면서 병력과 멀티를 차근차근 모으신다면 승리를 거두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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